그란젤라(Granzella)가 도쿄게임세 2019에서 선보인 '알타입 파이널 2 (R-TYPE FINAL 2)' 데모 버전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하였다.
알타입 파이널 2는 전투기를 조종하여 전투를 벌이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며 2003년 PS2 (PlayStation 2)로 출시된 '알타입 파이널' 후속작이다. 올해 4월 1일 그란젤라가 개발 소식을 발표하고 이후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개발비를 모금하였는데 90만 달러(약 10억 원) 이상 모여서 게이머들의 큰 지지를 확인 받았다.
도쿄게임쇼 2019에서 공개된 데모 버전으로 비로소 실제 게임 화면을 볼 수 있었는데 분량은 짧지만 전투기인 '알 파이터(R-Fighter)'로 정체불명 생명체인 '바이도(BYDO)'와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게임답게 16년 전 알타입 파이널보다 훨씬 발전한 그래픽이며 알 파이터로 파괴력이 강한 파동포를 발사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란젤라는 2020년 4월 킥스타터로 후원해준 이들에게 알타입 파이널 2 초기 평가판을 배포할 계획이며, 2020년 6월에는 일반 평가판을 킥스타터 후원자들에게 배포하고 이후 일반인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게임 출시 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