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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은 CPU 구분 방법,9세대 인텔 CPU 선택 가이드

2019-12-11 13:00
김민성 기자 kimmins@bodnara.co.kr

CPU를 구매하는데 알아야 할 정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정보가 많아지고 선택지가 늘어나는 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지만, 그와 반대로 방대한 정보 탓에 구매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질려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인텔 9세대를 보아도 다양한 정보가 있다. i5, i7, i9는 무엇이고 9900, 8400에 K, F, KS 등 구매자를 위해 제공하는 정보가 참 많다. 조립 PC에 대해 어느 정도 숙달된 사용자라면 금방 이 정보를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겠지만 처음 CPU를 구매하려는 구매자라면 결국 인기순으로 정렬을 해 본인에게 맞는 가격대로 구매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는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CPU를 구매하기 어렵다. 많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CPU의 종류가 다양해진 만큼,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속속들이 파악하여 합리적인 구매를 해야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인텔 CPU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고, 많은 정보의 정체와 그 정보를 파악한 후에 어떤 CPU가 본인에게 적합한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CPU 공정 과정을 알면 CPU를 알 수 있다

CPU를 처음 접하면 생소한 단어들이 먼저 눈에 보인다. 코어, 쓰레드, nm, 클럭 등 다양하고 생소한 단어가 많다. 어릴 적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일컫는 수포자처럼, CPU를 포기한 씨포자가 될 것만 같다. 하지만 CPU의 제조 과정을 간단하게나마 파악한다면 생소한 단어들의 윤곽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CPU는 모래를 녹인 후 굳혀 만든 실리콘이 원재료다. 굳은 실리콘을 얇게 잘라 웨이퍼(기판) 상태를 만들고, 렌즈를 이용하여 층층이 공정에 들어간다. 이때 한 층에는 웬만한 도시보다 큰 설계도를 축소해 담는다. nm, 즉 나노미터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9세대의 경우 14nm의 공정으로 CPU를 제작하는데, 나노미터 단위가 작을수록 더 세밀한 공정이 가능하다. 동일 크기의 CPU에 더 많은 걸 담아낼 수 있으니 작은 나노미터의 공정일수록 코어의 증가 등 성능 향상으로 이어진다.

공정을 끝낸 다이는 패키징에 들어간다. 패키징을 하고나면 우리가 아는 CPU의 모습이 된다. 이렇게 제작된 CPU는 성능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테스트 결과에 따라 코어의 수가 결정되고 등급이 매겨진다.

 

코어와 쓰레드는 쉽게 말해 관문과 도로의 개념이다. CPU는 PC의 두뇌고, CPU에 작업을 명령해 들어오는 작업을 관문(코어)에서 길로 안내해준다. 만약 1코어 1스레드의 CPU라면, 하나의 관문이 하나의 도로를 이용해 계속하여 작업을 수행한다는 뜻이다. 이 경우 작업량이 늘면 교통량이 늘어난 것마냥 교통체증(병목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만일 2코어 4스레드의 CPU라면 두 개의 관문이 각각 두 개의 도로를 할당받은 것이다. 이 경우 네 개의 도로를 이용하니 작업을 처리하는 게 훨씬 수월하다. 인텔에서는 이렇게 하나의 코어에 두 개의 쓰레드를 할당해주는 걸 하이퍼 스레딩이라고 부른다.

코어와 스레드는 다다익선이지만 그렇다고 일반 사무용 PC를 원하는 사용자가 과도한 수준의 CPU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 PC 구매 시 가장 좋은 PC는 내 사용환경에 적합한 PC다.

 

CPU 네이밍을 이해하면 CPU도 이해가 된다

처음 인텔 CPU의 이름을 본다면 뭐가 뭔지 모를 수 있다. 생각보다 긴 네이밍에 자신도 모르게 주춤하게 된다. 하지만 차근차근 살펴보다 보면 인텔 네이밍이 간단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우선 예시로 든 i9-9900K 모델은 차례대로 인텔 코어(브랜드명) i9(등급) 9(세대)900(SKU)K(오버클럭 가능)한 CPU란 뜻이다. i7-9700KF라면 i코어 7등급 9세대 700 SKU넘버를 가진 배수락 해제가 되며(K) 내장 그래픽 코어가 없는(F) CPU라는 뜻이 된다.
 
인텔 CPU는 크게 셀러론 / 펜티엄 / 코어 시리즈 / 제온으로 모델이 나뉘며 그중 코어 시리즈는 인텔의 주력 데스크톱 CPU 모델이기에 세부 등급으로 나뉜다.

Intel Core는 브랜드명을 의미한다. 그 후 알파벳 i와 숫자는 i코어의 등급을 의미한다. i3, i5, i7, i9로 나뉘며 고기 등급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도축 후 마블링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 고기처럼, CPU 제작 후 테스트 결과에 따라 등급이 분류된다.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고 가격이 높다.

네 자릿수의 숫자 중 천의 자리는 세대 명을 의미한다. 9900은 9세대, 8400은 8세대라는 뜻이다. 그 후 나머지 세 자리의 숫자는 제품 식별 코드인 SKU를 의미한다.

마지막에 붙은 알파벳은 옵션을 의미한다. 이 중 주로 볼 요소는 K, F, S 정도가 있다. K는 배수락 해제 버전을 의미한다. CPU의 클럭은 베이스 클럭*배수인데, 만일 100MHz의 베이스 클럭에 20배수를 적용하면 200MHz로의 클럭으로, 240배수를 적용하면 240MHz의 클럭으로 사용되는 셈이다. 배수락 해제를 통해 오버클럭이 가능하니 오버클럭을 요구하는 구매자라면 K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F는 내장 그래픽 코어를 미포함한 제품이란 뜻으로, 별도 그래픽 카드를 필수로 장착해야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F 시리즈는 Non-F 시리즈 CPU보다 가격이 저렴하므로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만일 CPU가 KF라면, 배수락 해제가 된 내장 그래픽 코어 미포함 CPU라는 의미다. 추가로 S 시리즈는 노말 CPU에서 성능을 저하해 전력과 온도를 낮춘 제품이라는 의미였으나, 하스웰 모델 이후부터의 S 시리즈는 Special하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i9-9900KS (커피레이크-R)의 경우, 순정 상태에서 올 코어 터보 부스트 5.0GHz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이렇듯 인텔 네이밍은 알고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사실 표에 나와 있는 다양한 알파벳은 실제로 구매할 때에 큰 상관이 없는 종류가 많다. 실질적으로 K : 배수락 해제-오버클럭 가능, F : 내장 그래픽 코어 미포함-별도 그래픽 카드 필수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하다. 특히 F 시리즈의 경우는 꼭 숙지해야 한다. F의 의미를 모른 채 산다면 그래픽 카드 없는 PC가 완성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카비레이크, 커피레이크 같은 명칭은 코드네임이다. 인텔에서는 CPU에 주로 지명을 붙이고 있다.

 

나는 어떤 9세대 CPU를 사용하면 좋을까?

이렇듯 CPU는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읽으면 어떤 CPU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제는 나에게 맞는 CPU를 찾을 차례다. 인텔 9세대 데스크톱 CPU는 전 세대에 비해 최대 코어 수가 8코어로 확장되었으며 i9 기준 16스레드까지 지원한다. 그 이하의 라인업은 하이퍼스레딩을 제외하는 대신 물리 코어 수를 증가시켰다. 이 외에도 와이파이6, 옵테인 지원 확장, F 모델이 추가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9세대도 마찬가지로 네이밍을 이해하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i3, i5, i7 등의 등급만 보더라도 성능의 차이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뒤에 붙어 있는 F, K, KS 등으로 어떤 유형의 CPU인지를 알 수 있다. 이 자리에서는 등급으로 분류된 i3-9100F부터 i9-9900KS까지의 인텔 9세대 CPU를 용도에 맞추어 살펴보고자 한다.

등급별로 따져보자면, 사무용 PC는 i3 등급이 적합하다. 저렴한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단순 사무작업 및 음악 감상, 웹서핑, 동영상 시청에는 i3-9100F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낮은 사양을 요구하는 CPU일수록 내장 그래픽이 탑재된 제품을 추천하지만, 인텔 i3-9100의 경우 i3-9100과 i3-9100F의 가격 차이가 크기에 i3-9100F를 구매하는 게 더 낫다.

i3-9100F가 사무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건 또 아니다. 4코어 4스레드를 탑재해 외장 그래픽카드에 따라 디아블로3, 오버워치 등의 게임은 물론 고사양 게임도 옵션을 타협한다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i3-9100F는 라이트한 그래픽 작업까지도 가능한 제품군이다.

게임을 주로 하는 PC라면 i5 이상 등급으로 넘어가야 한다. i5는 주로 게임 환경에서 사용되며 피시방에서도 i5-9500F를 사용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i5-9500F는 6코어 6스레드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속도는 3.0GHz, 터보부스트 시 4.4GHz까지 가동할 수 있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라인업이다. 6코어 구성으로 현 게임 시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사무용에서부터 일반 게이밍용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CPU다.

 

더욱 나은 게임 환경을 즐기고 싶다면 i7-9700KF가 있다. 8코어 8스레드, 부스트 클럭 4.9GHz를 갖춘 i7-9700KF는 i5-9500F보다 높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i7-9700KF 같은 경우는 8코어를 이용하여 사진, 동영상 작업을 할 때 인코딩, 디코딩 등의 렌더링에 유리하며 오버클럭킹을 통한 성능 강화도 가능하다. 또한, i7-9700 모델군은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여지가 많기에 가격 대비 i7-9700KF가 적합하다.

 

등급이 높을수록 부드러운 게임 환경을 즐길 수 있겠지만 자신이 어떤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CPU 구매 요령도 달라진다. F 시리즈의 가격대가 낮아지고 있어 주로 F 시리즈의 CPU를 추천하지만, i9-9900K를 방송용으로 사용할 때는 i9-9900KF가 아닌 i9-9900K도 추천할 수 있다.

이 경우 i9-9900K의 내장 그래픽 퀵싱크를 활용해 방송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그 외에도 i9-9900K는 8코어 16쓰레드, 최대 5GHz의 동작 속도로 높은 사양의 게임 및 고화질의 영상작업도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i9-9900KS는 9세대 라인업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베이스클럭 상태에서 4.0GHz, 부스트클럭 상태에서 올코어 5.0GHz가 가능한 점이 i9-9900KS의 특징이다. 9세대 라인업 중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게임은 물론이고 영상 작업까지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상 작업의 경우 편집 시 초 단위로 봐야 하는 프리뷰와 다양한 영상을 펼쳐 놓고 보는 경우가 많고 영상을 렌더링할 시에도 CPU 점유율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고성능의 CPU일수록 빠르고 편하게 영상 편집을 진행할 수 있다.

 

CPU, 알면 알수록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

구매 예산이 무한정이라면 가격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이 최고가의 CPU를 마음껏 구매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의 예산은 한정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는 현재 상황에 맞는 제품을 찾아내 구매하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CPU를 찾아야 한다. 지금 내가 CPU를 사는 목적은 무엇인지, 내가 가용할 수 있는 비용은 얼마인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그래서 근래 들어 주목을 받는 게 F 시리즈다. 출시 당시에는 F 시리즈가 Non-F 시리즈와 비슷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었다. 내장 그래픽 코어도 없이 Non-F 시리즈와 같은 가격으로 시장에 나온 F 시리즈는 구매자들에게 외면받기 충분했다. 하지만 F 시리즈의 가격이 Non-F 시리즈보다 낮아졌고, 대다수의 게임용 PC와 작업용 PC에는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야하니 F 시리즈가 반등할 수 있게 되었다.

F 시리즈라고 해서 모두 다 좋은 건 아니다. 내장 그래픽 코어가 없으니 무조건 외장 그래픽 카드를 구매해야 하는데, 게임, 작업용 PC가 아닌 사무용 PC을 사용 시 외장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기에는 비용이 아깝다. 이럴 때는 Non-F 시리즈 쪽으로 방향을 선회해야 하지만 i3-9100F의 경우 i3-9100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i3-9100F와 i3-9100에서 발생하는 차익보다 저렴한 비용의 외장 그래픽 카드를 구매한다면 합리적인 구매안이 된다. 이렇듯 CPU는 본인의 상황과 목적, 취향을 맞춰 구매해야 한다.

 

인텔 9세대 CPU는 등급 별로 나뉜만큼 CPU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이 된다면 구매하기 쉽다. CPU를 구매하는 이유는 제각각이다. 하지만 결론은 항상 같다. 편한 PC 환경을 조성하여 편안하게 PC를 사용하고 싶다는 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나에게 맞는 CPU를 알기 위해서는 내 PC의 목적과 PC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에 더하여 CPU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으면 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하늘이글 / 19-12-11 14:37/ 신고
PC를 사용하면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CPU도 모르고 쓰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CPU를 선택할때 보통 인텔이나 AMD를 먼저 선택하는데 AMD CPU는 라인업이
복잡하지 않아 선택할때 쉬운데 인텔 CPU는 라인업이 다양해서 어느 제품을 사용
해야할지 선택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초보자분들을 위한 9세대 인텔 CPU를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쉽게 이해하고 CPU선택할때 참고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DJ Desperado / 19-12-11 17:27/ 신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K만 붙었던 인텔 cpu가 F, KS, R등등 알파벳이 많아져 개족보가 되어버렸네요. 인텔은 라인업을 정리하고 제품 성능 자체에 신경을 많이 써서 타사와 경쟁력을 갖춰주면 좋겠습니다.
네오마인드 / 19-12-11 19:19/ 신고
-On Mobile Mode -
인텔의 복잡해진 CPU 라인들
뭐가 하이엔드급인지 보급형 인지 중간 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i3 i5 i7 i9 으로구분했던 시절이 오히려 손쉽게 들어왔는데 요즘에는 숫자 뒤에 꼭 알파벳 들이 붙더군요. 간략화 가 필요해 보입니다. 너무 어렵게 혼란되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2-11 20:02/ 신고
모델명 보고 대략 짐작은 하는데 결국 중요한것은 뭐니뭐니해도 가성비인데 이건 AMD와 경쟁율을 따져봐야하는만큼 결정지을 것이 실상 없다는것이죠. 세대에 따라서는 추천하거나 추천하지 않거나 그저그런 제품들이 들어있어서 일단 각개전투가 필요해보입니다. 다만, 인텔은 등급에 따라서는 성능 차이도 크지않고 가격차이도 크지않다는것은 기억해볼만합니다.
타락천사 NO.1 / 19-12-11 23:28/ 신고
K버전의 배수 제한이 풀린 인텔 CPU 써보고 싶군요.
끓여만든배 / 19-12-12 1:28/ 신고
9세대로 오면서 물량 공급 부족 등의 이유로 내장 그래픽이 빠진 KF 버젼이 나온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인텔에 요즘 경쟁이 어려워도 아직까지 게이밍용이나 사무용 등에서는 인텔을 많이 선호한다는 점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cool-guy / 19-12-12 11:00/ 신고
PC사용 환경이 다양한 사람들로 인해 여러 조건들이 있을텐데 주로 게임 유저 위주 소개가 많아 아쉽습니다.
예를들면 동영상 재생이나 제작, 편집등에 유용한 CPU, 이미지 렌더링 작업에 필요한 사양과 구성들은 이와같이 조합시 이러한 성능을 내어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환경에 보다 도움이 된다 식의 기사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이번글은 이전의 소개글들과 큰 차이는 보이지는 않지만 혹 모르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모델명에 따른 인식방법 이미지가 일단 눈에 들어왔구요. 전문적 용어는 이해못해도 클럭, 코어가 높으면 좋고 소비전력이나 가격이 적당하면 좋다 정도로 이해하는 저 정도 사람들은 결국 고가의 CPU를 구입해야 되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2-12 14:07/ 신고
종류는 많지만 결국 최종 유저에게 필요한 옵션은 한두가지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나온다는것은 유저에게 반길일이지만
현재는 이런 다양성보다는 경쟁회사를 고려해 가성비가 뛰어난 킬링파트 제품이 나와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잉마이라입 / 19-12-12 17:17/ 신고
최근에 CPU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서 구별하기 어려웠는데 칼럼을 보고 이제는 쉽게 구별할수 있게 될것 같아요. 그리고 인텔도 CPU 종류가 K버전하고 논 K 두가지만 있는줄 알았는데 종류가 정말 많았네요.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의미는 알고 구매하는게 예산도 잘 쓸수 있는 방법이고 좋은 구매를 하는거 같네요. 조금씩 알아두면 좋은거 같네요. 앞으로 크게 CPU 이름의 변화가 없길 바라며 정독하고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밤의노래 / 19-12-13 0:51/ 신고
잘 모를 경우엔 내장그래픽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는 제품을 살 수도 있고
굳이 일반 이용자가 K 붙은 CPU를 비싼 값에 사서 쓰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어쩌면 CPU나 그래픽카드 사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게 네이밍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행복한부자아빠 / 19-12-13 17:25/ 신고
알파벳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 가격 경쟁 때문에 라인업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F버전 나와서 가격이 낮아진건 환영입니다. 어차피 게임할 유저들이야 내장이 있던 없던 외장그래픽 사서 쓸테니 별 상관 없을테고 가격 낮아지면 환영할테니까요. 단순 사무용이라면 내장그래픽용 포함인 버전이 좋은 선택을 받을것 같습니다.독과점에 갑질기업이 연구개발에 소홀하면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역시 경쟁이 좋아요.
E31231V3 / 19-12-13 18:56/ 신고
끝자리에 붙는 문자 종류가 여덟가지나 되네요 ㅎㅎ

간단하게 i1,3,5,7,9로 갔으면 합니다

피씨에 관심에 많은 사람도 일일이 다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네이밍을 해 놓았네요

i3 이하는 내장그래픽 포함

i5 이상은 내장그래픽 미포함 및 배수락 해제 등등

단순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2-13 20:00/ 신고
요즘 인텔도 그렇지만 amd도 단순 가격대로만 급 파악하기엔 너무 헷갈리는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촘촘하게 여러 라인으로 나눠져 있어서 사용 용도에 맞게 그래픽코어 유무와 성능 비교파악을 잘해서 선택해야 실수하지 않고 필요한 cpu를 구입할수 있네요.
세분화된 라인업이 어쩔수 없는 혼란함과 장단점이 따르게 됐네요.
아자비이 ajab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2-14 10:09/ 신고
어렵지 않은 CPU 구분 방법 네이밍만 알면 쉽게 구분할 수 있네요
9세대 인텔 CPU 선택 가이드는 말그대로 비용과 목적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CPU 종류 잘 파악하는게 좋다는거겠네요 예전에는 K버전하고 논 K버전 정도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F버전과 논 F버전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겠네요.
무타레74 / 19-12-14 16:34/ 신고
인텔 CPU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수 있는 기사네요.
기존에는 오버클럭 관련 K 정도였는데..
지금은 F도 있고 S도 있고 조합도 있고..
CPU의 옵션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으니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에 대한 추가 기사도 있으면 좋을듯 싶네요.
이를테면 K CPU라면 쉬운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라던가 하는...
그린데이 / 19-12-14 22:21/ 신고
성능은 나아지지 않고 공정도 나아지지 않고 이름만 많아지는데 플렛폼을 왜 바꿀까...좀 더 이름이 많아지면 있어(?) 보이는 것인가 의아하다
Hello꾸꾸 / 19-12-15 14:08/ 신고
앞으로도 이렇게 쪼개지려나요 앞으로 새로운 라인업이 나와도 이렇게 세분화되어 나온다면 구매자들 입장에서 본인이 필요한 스펙을 선택할수 있고 약간이나마 예산 세이브가 되는 부분도 있을테구요 그런 긍정적인 면이 있긴 한데 현시점에서는 AMD에 전반적으로 밀리고 있는 상태라 크게 매리트있게 다가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대를 성능에 맞게 전반적인 조정이 조금 더 필요해보이고 빠른 시일내에 인텔의 차세대 라인업이 나와주면서 성능이 따라가고 세분화까지 같이 이루어지면 좋은 분별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아담한 이층집 / 19-12-15 18:03/ 신고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정보임에 분명 하네요...
처음에 적어놓으셨듯이 인기순에서 가격대에 맞춰사
사용하는정도도 전 충분히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2-16 11:47/ 신고
분류가 많아 조금 복잡한듯 하지만
일반 데스크탑용 제품으로 한정하면 K, F, P 이런 정도 알면 되겠네요.
노트북용 U H 등에 대한 부분도 포함되면 기사를 통해 흔히 접하는 인텔CPU에 대한 정보 모두 알 수 있겠어요.
디오르 / 19-12-17 22:50/ 신고
흐미..제가 한창 조립에 취미 가졌을때 맞췄던 컴을 현재도

쓰고있는데 그 당시는 k, 논k 로 나눴었는데 요샌 f,s 등 많군요~

정말 도움되게 정리 잘하셨는데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리프레쉬'도

있습니다.ㅎㅎ 제가 하스웰 리프레쉬 아직 사용중이네요~

인텔이 예전부터 네이밍을 너무 늘리는 느낌을 받긴 했었는데 이젠 종류가 더

많아져서 초보자들은 더 햇갈리겠군요..~_~ 간소화로 갔으면 하는..
보나good / 19-12-18 2:56/ 신고
사실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벤치를 통해서 cpu 성능만 비교하는 편이지, cpu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은 뒷전인 경우가 많은데요.

성능이 전부인 cpu 시장에서 소비자의 관심은 가격대비 성능일 수 밖에 없는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 지금은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가 많이 발달해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쉽게 쉽게 정보를 얻어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의 답변에도 한계가 있듯이~ 이런 정보가 있음으로써 소비자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과 필요없는 기능의 cpu를 구별하여 조립 비용을 낮추고~ 반대로 필요한 기능이 다 들어간 고급 cpu를 선택함으로써 만족도와 작업의 능률이 올라가는 CPU의 기능을 알고 구매하는 부분에서 생각해보면 이 기사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고동락 sn002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2-18 13:24/ 신고
인텔 CPU성능별 정보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글이고 나중에 지금 보다 나은 CPU구입시
참조할만한 글이네요.
화살기도 / 19-12-18 21:49/ 신고
예전처럼 K버젼과 없는 버젼이 더 구별하기가 쉬운거 같아요. F,P,S등 다양하게 나온것은 좋지만 경쟁사를 생각한다면 가격과 성능에 좀더 중점을 둬야할것 같아요. 좀더 구별하기 쉽게 간략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eadache kwnation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12-18 22:18/ 신고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해주는 라인업 구성 좋습니다.
이제는 내장 그래픽이 없는 CPU에 충분한 가격적인 매력까지..
가장 기본 i3 9100F가 계속 눈에 띄는 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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