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에 선보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 (Galaxy Fold 2)'에 플라스틱 커버 대신 접히는 유리를 사용할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얼마 전 갤럭시 폴드2 추정 기기의 유출 사진을 게재한 트위터리안 Ice unviverse(@Universe)는 갤럭시 폴드2가 플라스틱 재료를 대체해 세계 최초로 초박형 유리 커버(ultra -thin glass cover)를 사용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또한 그는 초박형 유리 커버가 기존 플라스틱 커버보다 화면이 더 평평해지고 주름이 줄어든다면서 이것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올바른 화면 커버 재질이라고 언급했다.
PhoneAren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달 Dolnsys와 초박형 유리 커버 독점 계약을 맺었으며, 유럽연합 지적 재산권 사무소(EUIPO)에 초박형 유리 커버를 의미하는 'Samsung Ultra Thin Glass', 'Samsung UTG', 'UTG' 3가지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나온 루머에 의하면 삼성 갤럭시 폴드2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20에서 갤럭시 S11 시리즈와 함께 공개된다.
가로로 펼쳐져 7.3인치 태블릿처럼 바뀌는 기존 갤럭시 폴드와 달리 모로토라 레이저(RAZR)처럼 세로로 접히는 방식으로 6.7인치 화면에 경쟁사보다 저렴한 1,000달러 미만 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