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용 지포스 GTX 1650 Super와 GTX 1650 Ti가 포착되었다.
데스크탑 버전이 등장한 GTX 1650 Super의 모바일 버전이 포착된 것은 특별히 주목할 일은 아니지만, GTX 1650 Ti의 등장은 AMD의 라데온 RX 5000 시리즈에 대응해 라인업을 확대해 온 엔비디아의 행보를 감안할 때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파악된 정보에 따르면 GTX 1650 Ti의 CUDA 코어는 1024(16SM)으로 데스크탑 버전의 GTX 1650(896코어, 14SM)보다 2SM 늘었고, GPU 클럭은 최대 1.49GHz를 기록했다. 메모리 종류는 확실치 않지만 4GB 용량을 제공하며, 최신 모델들의 출시 스펙을 감안하면 GDDR6 메모리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긱벤치마크 기준 GTX 1650 Ti 노트북의 점수는 약 44000점 초반대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데스크탑용 GTX 1650 Super가 약 52000점 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약 84% 수준이다. 이번에 포착된 것은 노트북용인 만큼 데스크탑용은 이번 결과보다 소폭 높은 점수가 기대된다.
한편, 엔비디아의 노트북용 GTX 16 시리즈는 현재 GTX 1650(1024CUDA 코어, GDDR5 4GB, 8GHz)과 GTX 1660 Ti(1536CUDA 코어, GDDR6 6GB, 12GHz) 2종으로, GTX 1650 Ti와 GTX 1650 Super로 라인업이 포착된 것은 AMD의 모바일 라데온 RX 5000 시리즈 출시 대응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