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글로벌 IT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노트북 시장은 당초 예상보다 더 크게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 조사 기관인 TrendForce는 2월 중순, 올해 1분기 노트북 시장 규모를 당초 예상치인 3500만대 수준에서 3070만대 수준으로 하향 전망했으나, 2월 말에 들어 그보다 더욱 낮은 2750만대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노트북 시장 규모에 대한 추가 하향 전망은 근래 전해진 저항과 PCB 등의 원자재 수급 문제가 불거지면서 해당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2월 노트북 출하량에 대해서는 1080만 대에서 절반 가까이 떨어진 570만대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번 전망은 전 분기 대비 35%, 저년 대비 26% 감소하 수치로,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그 여파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일부 노트북 ODM 제조사가 생산을 재개했으나, 코로나 19 사태가 현재 진행형은 관계로 그 비율은 낮은 수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