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혹은 그와 연동된 클라우드 서비스의 자료 유출 사고가 발생하며 자료 보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호기심이나 실수로 남겨진 부적절한 사진이 유출된다면 큰 유무형의 부담을 감내해야 하는데, 일본의 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부적절한 사진 촬영을 원천 봉쇄하는 제품을 내놨다.
일본의 TONE 모바일에서 내놓은 TONE e20 모델은 사용자가 누드와 같은 부적절한 사진 촬영을 시도할 경우 인공 지능으로 감지해 차단하며, 관리자(부모)에 알림 메시지를 보내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원천 차단한다.
TONE 모바일은 해당 기능을 'TONE Camera'로 명명하였으며, 사진 촬영과정에서 AI 개입 무력화 시도가 탐지될 경우 사진 촬영이나 공유를 차단한다. TONE 모바일은 e20 모델에 우선 적용한 후 e19 모델에도 차후 지원할 예정이다.
부적절한 사진 촬영 외에 스마트폰에서 부적절한 이미지가 탐지될 경우 관리자에 알람을 보내는 TONE Family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fudzilla에 따르면 e20의 TONE Camea/ Family 기능은 분석을 위해 위치정보와 사진의 썸네일이 공유된다고 전해, 프라이버시를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