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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탠드로 공간 활용을,지원아이앤씨 스위치 TV STAND FLEX 75

2020-07-21 13:00
김민성 前 기자 kimmins@bodnara.co.kr

TV 스탠드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생소한 제품이다. 모니터 스탠드도 아니고 TV 스탠드라니, 그렇다고 TV 스탠드가 상상이 안 가는 건 아니다. 화면 양쪽 끝에 지지대가 달린 TV 받침대와 달리 가운데에서 지지해주는 모니터 스탠드와 비슷한 모습이 금세 떠오른다.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TV를 구매하면 동봉되어 오는 TV 받침대를 굳이 사용하지 않고 왜 TV 스탠드를 구매해서 사용해야 할까?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TV 스탠드를 사용해야만 하는 몇몇 환경이 있기 때문이다. TV 장식장이 들어가지 못하는 환경이 대표적일 것이고, 요즘에는 TV를 PC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는 환경도 있으니 이때에도 TV 스탠드를 고려해볼 법하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주로 TV를 판매하는 지원아이앤씨에서 출시한 TV STAND FLEX 75다. TV STAND FLEX 75는 이름 그대로 75인치 TV까지 장착할 수 있는 TV 스탠드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부품을 통한 맞춤형 스탠드 제작이 가능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보이는 건 조립설명서와 다양한 부품이었다. TV STAND FLEX 75는 크게 3개의 지지대 부분, 3개의 TV 장착 부분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나사와 육각 드라이버 등 설치 장비가 동봉된다. TV의 인치수, 무게에 따라 인치와 무게에 비례한 크기의 나사를 사용하며, 최대 40kg, 75인치까지 지원한다.

박스에서 부품들을 모두 꺼내 하나하나 확인해보니 언제 조립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이래서 방문 설치를 부르는건가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조립이 간편한 지원아이앤씨 스위치 TV STAND FLEX 75

하지만 우리에겐 상세하게 작성된 TV STAND FLEX 75의 조립설명서가 있다. 조립설명서는 부품별로 알파벳을 매겨 설치과정 중 헷갈림을 방지하였고, TV 크기 별 사용법을 달리 설명하고 있어 조립설명서만 본다면 쉽고 빠르게 TV STAND FLEX 75를 조립할 수 있었다.

 

TV STAND FLEX 75는 받침대 양쪽 끝에 지지대를 끼워준 후, 조립설명서를 보며 순서대로 크기가 맞는 나사를 동봉되어 온 육각 드라이버를 통해 조립해주면 된다. 위 왼쪽 아래의 3번 사진은 TV 스탠드의 목 뒤쪽 부분으로, 이 이곳을 통해 선 수납이 가능해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2번과 4번 사진은 각각 나사 3개와 4개를 이용해 단단하게 지지해준다.

 

조립설명서를 통해 받침대에 이어 장착 부분까지 손쉽게 조립을 할 수 있었다. 장착 부분에는 TV 장착 하단 지지대 부분에 높이조절이 가능한 나사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조립 시 꽉 조이지 말고 여유를 둔 후 TV에 맞추어 장착 지지대를 조절하면 된다.

 

만일 최대 높이로 조절해도 높이가 모자랄 경우, 여분으로 제공되는 추가 지지대를 추가 조립하여 높이를 맞추어 조립하면 된다. 이 역시 조립설명서에 설명이 되어있어 쉽게 조립할 수 있다.

 

단단하게 고정하여 불안감을 해소하자

TV STAND FLEX 75를 모두 조립하고 나면 이제는 TV 지지대를 TV에 장착할 때다. 최대 75인치, 그리고 베사홀 600*400mm까지 지원하는 TV STAND FLEX 75에 65인치 TV를 장착해보았다.

 

TV를 장착할 때는 TV를 평평한 곳에 내려놓은 후 길이에 맞춰 TV 지지대를 조절한 후 설치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사항으로는 만약 지지대가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지 않으면 안정감이 덜어지기 때문에 조립설명서에 따라 와셔나 스트립을 사용하여 고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TV 지지대를 받침대에 끼워 넣은 후 나사를 끼우면 조립이 완료된다. 거치대 위와 양쪽에 나사를 조립하여 단단하게 고정하면 끝이 나며, 만약 TV를 고정상태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면 동봉되어 오는 와이어 등을 이용하여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다.

 

TV를 대형모니터로 변화시켜주는 TV 스탠드

엘리베이션 기능은 없어 높이를 조절하고 싶으면 TV를 들어 홈을 바꾸면 되며, 앞뒤로 틸트, 좌우로 스위블 기능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시야에 맞춰 TV 시야각을 설정할 수 있다. 틸트와 스위블 기능을 이용하면 TV의 무게중심을 쉽게 잡을 수 있다.

기존 TV 받침대의 경우 틸트, 스위블 기능이 없는 단순거치형태라 TV를 모니터로 사용할 때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TV STAND FLEX 75를 사용하면 TV 디스플레이 위치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대형 모니터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TV장 없이 75인치 TV를 거치하여 시청해보자

처음 TV 스탠드를 마주했을 때는 어느 정도 걱정이 든 건 사실이다. TV는 모니터에 비해 월등히 무겁기 때문에 스탠드가 TV를 버틸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 만약 TV 스탠드가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면 값비싼 TV가 파손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막상 TV 스탠드를 장착하여 사용해보니 괜한 걱정이란 걸 알 수 있을 만큼 견고하게 TV를 지탱해주었다.

또한 두 개의 받침대로 지지하는 일반적일 때와 달리 하나의 지지대로 TV를 지탱하기 때문에 공간활용 면에서도 훨씬 편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큰 화면의 TV를 구매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바로 TV가 들어갈 충분한 공간이다. 두 개의 지지대를 이용하는 보편적인 경우는 티브이장처럼 TV보다 긴 형태의 무언가를 TV 아래에 두어 거치해야 한다. 하지만 TV 스탠드를 사용하면 딱히 그럴 필요가 없이 하중을 견디고 무게중심만 맞는 선에서는 어느 정도 작은 크기의 원형 테이블에서도 거치가 가능할 만큼 공간 활용이 뛰어났다.

 

점점 디스플레이 시장에 저렴하고 성능 좋은 모니터와 TV가 출시되고 있다. 게이머라면 주사율이 낮은 TV를 모니터 대용으로 선호하지 않겠지만, 영화시청 등을 주로 하는 PC 사용자라면 TV를 모니터 대용으로 쓰는 것도 고려해볼 법할 만큼 TV 가격이 저렴해졌다. 이때에도 TV 스탠드는 TV를 모니터로 바꿔주는 역할을 해낸다.

좌우 스위블 기능이 있어 TV를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할 때나, 혹은 시청 시 시야각을 맞추기 편리한 점도 TV 스탠드의 장점이다. 추가로 지원아이앤씨 스위치 TV STAND FLEX 75처럼 40kg, 75인치까지 지원되는 TV 스탠드 중에서 저렴한 편에 속하니 가격 면에서 TV 스탠드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고려대상이 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21 22:53/ 신고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얼핏보면 50cm 이상도 높낮이 조절 가능할것 같은데 높게 설정하면 굉장히 불안하겠네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24 14:31/ 신고
75인치 설치 가능한 스탠드가
가격이 저렴하다 했더니
출시이벤트로 40% 할인중이라 그렇네요.
닉네임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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