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Nikon)이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5에 대한 일부 스펙을 정정했다.
니콘 재팬은 지난 7일 공지사항을 통해 2020년 8월 28일 출시 예정인 미러리스 카메라 Z 5의 스펙에 일부 오기가 발견되어 이를 정정한다고 안내했다.
니콘이 밝힌 스펙 표기 오류는 Z 5에서 4K UHD 동영상 촬영시 전자식 손떨림 보정(EIS) 지원에 대한 내용으로, 원래는 해당 기능이 사용 가능하다고 나와 있었으나 이번에 수정된 스펙에서는 4K UHD (3840x2160) 영상 촬영시에는 해당 기능이 제공되지 않으며 1080p Full HD 촬영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전자식 손떨림 보정 외에 바디 손떨림 보정(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 및 렌즈 손떨림 보정(VR 렌즈 사용시) 기능은 동일하게 지원된다.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Z 5는 니콘 FX 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6의 채용으로 상위 기종인 Z 7 및 Z 6의 우수한 표현력과 신뢰성을 계승하면서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5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VR 기구 내장, 촬상 범위를 넓게 커버하는 273개 초점 포인트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인물사진이나 개와 고양이 촬영에 유용한 눈 인식 AF(자동초점) 및 동물 인식 AF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독창적인 사진, 영상 표현을 도와주는 20종류의 크리에이티브 픽처 컨트롤과 4K UHD(3840×2160) 동영상 및 타임 랩스 영상 촬영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편리한 촬영을 도와주는 조작성과 기능도 두루 갖췄다. 새로운 고용량 Li-ion 충전식 배터리 EN-EL15c를 채택하고 카메라가 켜져 있는 동안에도 USB 전원 공급이 가능해, 장시간의 사용이 필요한 야외촬영이나 타임 랩스 영상 기록을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Z 7, Z 6와 동일한 수준의 방진 및 방적 성능을 제공하고,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구현하는 전자식 뷰 파인더와 터치 패널을 적용한 틸트식 3.2인치 화상 모니터 등 Z 시리즈 고유의 기능을 채용해 직관적인 조작감도 경험 가능하다.
이 밖에 스냅브리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스마트 기기로 간편하게 전송하고, 카메라를 원격 제어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