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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케이스 선택이 아닌 필수?,아이노비아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케이스 2종

2020-08-31 13:00
김민성 기자 kimmins@bodnara.co.kr

예전 아이폰을 처음 구매했을 때, 당시에는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는 게 감성(?)이었다. 케이스를 장착하면 아이폰 후면의 사과 모양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케이스를 끼우지 않는 사용자도 허다했다. 하지만 이제 케이스 없는 아이폰은 상상할 수 없다. 아이폰을 필두로 시작된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옴) 디자인은 안 그래도 귀한 아이폰을 더욱 애지중지하게 했다.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은 아이폰은 혹여나 툭 튀어나온 카메라가 어딘가 부딪혀 깨지지는 않을까, 내려놓을 때도 조심스럽게 아이폰을 내려두었다.

아이폰과 케이스는 한 몸이 되어버렸다. 이건 아이패드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아이패드는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을 시 카툭튀로 인해 애플펜슬을 사용하지 못하는 참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평평한 곳에 두고 애플펜슬을 사용하더라도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만큼 떠 있게 되고, 애플펜슬을 누르는 힘으로 아이패드가 휘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어찌 보면 아이패드가 아이폰보다 케이스를 더 필요로 하는 디바이스가 된 것이다.

 

거치 가능한 파스텔톤의 아이노비아 스마트커버 슬림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는 스마트폰과 같이 충격을 완화해주는 일반적인 케이스의 형태부터 시작해 커버형 케이스, 키보드형 케이스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스마트커버형 케이스다. 커버형 케이스를 사용하면 아이패드를 비롯해 깨지기 쉬운 액정 역시 보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스마트커버형 케이스 중에서도 아이노비아의 아이패드용 스마트커버 슬림 케이스와 애플펜슬 수납이 가능한 스마트커버 베이직 케이스다.

 

케이스를 볼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건 아무래도 색상을 포함한 디자인이다. 아이패드의 색상이 다양한 만큼 케이스 역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자신의 아이패드에 맞게 케이스 색상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추가로 케이스의 재질에 따라 색상의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그 점 역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아이노비아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슬림 케이스는 파스텔톤 계열의 퍼플, 다크그린, 민트그린, 네이비, 스카이블루, 블랙, 그레이로 출시되고 있다.

 

케이스 후면이 투명한가도 확인해볼 요소다. 서두에 말했듯이, 애플 특유의 감성(?)은 사과 모양의 로고에서 나온다. 만약 로고가 나타나는 걸 선호한다면 후면이 투명한 케이스를 구매하는 게 좋다.

 

디자인을 고른 후에는 기능 면에서 비교를 해보아야 한다. 기능 중에서 첫째는 단연 내구성이다. 내구성이 약한 케이스는 소모품이 되기 십상이며, 케이스가 힘이 없어 사용하기에도 불편하다. 그렇기에 부드러운 재질의 케이스일지라도 사용 시 나풀거린다면 좋은 케이스라 할 수 없다.

아이노비아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슬림 케이스는 매끈한 인조 가죽 재질과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며, 추가로 자동 On/Off 기능이 있어 커버를 여닫는 것만으로도 화면 잠금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편리하다.

 

애플펜슬을 사용해도 무리 없는 케이스의 거치 지지력

케이스라고 해서 단순히 제품 보호 기능만 있는 건 아니다. 아이노비아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슬림 케이스는 액정을 덮는 커버를 통해 거치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각각 30도와 65도 두 가지의 화면 거치 형태를 지원하기 때문에 누워있을 때나 앉아있을 때 등 다양한 자세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패드는 애플펜슬을 사용하는 경우가 잦다. 그렇기에 아이패드 거치대는 스마트폰 거치대보다 지지하는 힘이 강해야 한다. 아이노비아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슬림 케이스는 견고히 지지해줘 애플펜슬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애플펜슬 보관이 걱정된다면 베이직 케이스를 사용하자

상기했듯이 아이패드 사용자 중에서 애플펜슬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꽤 많은데, 애플펜슬을 사용하다 보면 보관법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개별보관을 하자니 스크래치가 걱정되고, 몇몇 케이스는 애플펜슬을 외부에 노출하는 보관법을 갖고 있어 분실이 걱정된다. 아이노비아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슬림 케이스는 애플펜슬 보관 기능이 없지만, 아이노비아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베이직 케이스는 케이스 내부에 애플펜슬 보관 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애플펜슬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공간 구성 시 남는 공간을 활용한 에어백(Airbag)이 있어 충격을 보다 완화해주며, 이는 애플펜슬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에어백 공간은 충전 어댑터 홀더, 애플펜슬 뚜껑 등을 보관할 수도 있다.

 

케이스에 보관한 애플펜슬이 쉽사리 탈 부착된다면 보관하는 의미가 없다. 아이노비아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베이직 케이스는 쉽사리 탈착되지 않고 홀 후면에 탈부착 홀을 배치해두어 후면의 탈부착 홀을 눌러서 애플펜슬을 탈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호환성이다. 아이패드는 프로, 에어, 미니 등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아이패드와 맞는 크기의 케이스를 구매해야 한다. 아이노비아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슬림 케이스는 24.4 * 17.6 * 0.9 (cm)의 크기와 220g의 무게를, 베이직 케이스는 25.4 * 17.8 * 1 (cm)의 크기와 320g의 무게를 갖고 있으며 아이패드 에어3 10.5인치와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와 호환이 되는 케이스로 자세한 사항은 호환 가능한 모델명을 확인하면 된다.

 

아이패드 케이스, 선택이 아닌 필수?

사실 필자는 날렵한 형태와 가벼운 무게를 선호하기 때문에 케이스를 끼우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케이스 없이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자잘한 스크래치는 물론이고, 예상치 못한 충격을 당해 박살 난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가벼워진 지갑이 느껴진다. 특히나 아이패드는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케이스가 주는 단점보다 거치, 액정 보호, 애플펜슬 보관 등 다양한 장점이 훨씬 많아 케이스를 사용하는 게 좋다.

예전 일반 케이스를 장착한 아이패드를 사용하다가 액정이 박살 난 경험이 있다. 그때 만약 커버형 케이스를 사용했다면 액정을 지킬 수 있지 않았을까? 액정이 박살 나고 나니 만원이 조금 더 되는 가격으로 몇십만 원의 액정 수리 비용을 아낄 수 있지 않았겠느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애플펜슬의 유무에 따라 베이직 케이스와 슬림 케이스를 고민해보자. 가격 차이는 천원 가량이기 때문에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애플펜슬을 사용할 거라면 베이직 케이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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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31 21:23/ 신고
아이패드 사용자가 아니라서 몰랐는데 케이스의 필요성만큼 아이패드 자체의 단점들이 있었군요. 카툭튀는 어디서건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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