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제시한 MSRP 수준의 라데온 RX6800 시리즈 커스텀 모델이 한 두달 사이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이달 초 출시된 라데온 RX 6800 시리즈는 페이퍼 런칭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파트너사들의 커스텀 모델 가격도 AMD가 제시한 MSRP를 훌쩍 뛰어넘는 가격에 판매 중이다.
AMD는 관련 제품의 품귀 원인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각종 의혹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hardware unboxed측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한 두달 내 MSRP에 준하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라데온 RX 6800 시리즈는 엔비디아의 하이엔드 모델인 RTX 3080 및 RTX 3070과 경쟁하는 포지션의 제품으로, 셰이더 기반 성능은 훌륭하게 나왔으나 레이 트레이싱 성능과 가격 면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현재 시장 포지션상 예상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된 것은 TSMC의 7nm 공정 비용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에 AMD가 MSRP에 맞추기 위해 제조사들에 그 어느때보다 낮은 수익(마진)을 요구하고 있다는 루머도 나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