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로켓 레이크 8코어 16스레드 모델의 성능이 유출되었다.
긱벤치 5.3.1 버전 결과를 통해 유출된 인텔 로켓 레이크 8코어 16스레드 모델의 싱글 코어 성능은 1645를 기록, 동일한 8코어 16스레드의 경쟁 모델인 라이젠 7 5800X의 1661과 거의 동급으로 측정되었다. 멀티 코어 성능은 인텔 로켓 레이크 8코어 모델이 9783을 기록, 라이젠 7 5800X의 10367보다 약 6% 낮은 수준인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번 긱벤치 테스트는 HP OEN 30L 데스크탑 PC에서 이뤄졌으며, 해당 시스템에 탑재된 로켓 레이크 8코어 16스레드 모델의 베이스 클럭은 3.41GHz, 최대 부스트 클럭은 4.98GHz를 기록했다. 테스트에 쓰인 제품의 정확한 라인업은 알 수 없지만, 10세대 8코어 16스레드의 코어 i7-10700K가 싱글 성능 1351, 멀티 성능 8991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두 자리수 IPC 향상을 이뤘다는 인텔의 발표에 신빙성이 더해지는 결과다.
한편, 인텔 로켓 레이크는 10nm 공정으로 설계된 아이스 레이크에 적용된 서니 코브 아키텍처의 14nm 백포트 버전인 사이프레스 코브 아키텍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 10코어였던 코멧 레이크와 달리 최대 CPU 코어갸 8코어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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