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1 스마트폰이 전작 대비 30%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 초기에 전작 대비 두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S21, 갤럭시 S21+, 갤럭시 S21 울트라 가운데 모델별로는 갤럭시 S21이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으며,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약 36%로 뒤를 이었다.
개별 모델 중에서는 갤럭시 S21 울트라는 고급감이 돋보이는 팬텀 블랙 색상, 갤럭시 S21과 S21+는 새롭게 선보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각각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전체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이 약 30%에 달했고, 판매량은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급제 판매 가운데 온라인 판매 비중은 약 60%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지난달 언팩에서 함께 공개된 '갤럭시 버즈 프로'는 전작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정식 개통에 앞서 갤럭시 S21 시리즈 사전예약 판매 중에 일부 모델 물량이 부족해 사전예약 대상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을 각각 2월 4일과 2월 15일로 연장하기도 했으며, 갤럭시 S21 시리즈는 예년 대비 약 2개월 앞당겨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한 갤럭시 S21이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100만원 이하로 출시된 것도 소비자 선택을 유도한 요인으로 꼽으면서 기존 갤럭시 S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의 약정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인 3~4월에 더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