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의 프로 버전 관련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에서 현재 닌텐도 스위치에 탑재죄는 테그라 칩 생산 중단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나와 '닌텐도 스위치'의 신 버전 출시가 가까워졌음을 암시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2017년 3월, 엔비디아 테그라 X1 칩(코드네임 Erista)을 기반으로 출시된 휴대용 콘솔 게임기로, 거치대를 이용할 경우 일반적인 가정용 콘솔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19년 테그라 X1 칩에 취약점이 발견되면서 신형 테그라 X1+(코드네임 Mariko)로 업데이트해 생산되어 왔는데, 최근 PCMag에서 '밀접 인사'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2021년 중 해당 칩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란 소식을 전해온 것.
생산중단 시점은 확실치 않지만 닌텐도에서 차세대 콘솔을 발표하기까지 시장에 공급할 충분한 물량을 주문하거나, 개선된 테그라 X1 칩으로 교체하는 경우도 고려해볼 수 있는 만큼 당장 시장에 닌텐도 스위치 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는 않으리라 예상된다.
한편, MS와 소니의 거치형 콘솔 세대 교체가 이뤄지면서 닌텐도 역시 '스위치 프로'로 세대 교체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도킹 모드서 4K 출력을 지원하며 삼성 디스플레이의 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위치 프로' 모델이 올해 말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