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의 동영상 기능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파나소닉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LUMIS S 시리즈에 동영상 성능 등의 기능 향상을 지원하는 펌웨어 업데이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 대상 기종은 시네마 카메라급 기능을 갖춘 루믹스 S1H(DC-S1H)을 비롯해 S1(DC-S1), S1R(DC-S1R), S5(DC-S5)까지 총 4종이다.
먼저 DC-S1H에는 블랙매직디자인(Blackmagic Design)사의 동영상 RAW 데이터 출력 'BRAW(Blackmagic RAW)' 포맷을 지원한다. 카메라 본체에서 HDMI를 통해 블랙매직디자인사의 외부 모니터 레코더인 '블랙매직 비디오 어시스트(Blackmagic Video Assist) 12G HDR'에 5.9K 해상도를 비롯해 4K 아나모픽(4:3), 그리고 3.5K의 12bit 비디오 RAW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업계 최초로 5.9K 크기의 BRAW 레코딩이 가능하며, 촬영된 영상은 블랙매직디자인의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DaVinci Resolve Studio)'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는 등 포스트 프로덕션 대응력을 강화하고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를 개선할 수 있다. DC-S1H용 펌웨어 업데이트는 3월 31일부터 다운로드 할 수 있다.
DC-S1에는 동영상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Ver 2.0 펌웨어 업데이트를 4월 6일 실시한다. Atomos사의 Ninja V HDR 모니터에 HDMI 출력을 통한 동영상 RAW 데이터 출력에 대응한다. 또한 5.9K 및 시네마 4K 동영상도 내부 SD 카드에 기록할 수 있으며 4K 60p/50p 10bit 레코딩, 4:3 4K 아나모픽 레코딩, 타임 코드 레코딩에 대응한다. 다만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영상 MOV 형식 및 V-Log 촬영을 지원하는 전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유상 구매가 필요하다.
그 밖에 LUMIX S1H/S1/S1R/S5 공통의 업데이트 기능으로 동영상 세로 촬영시 수직 촬영 정보 기록의 설정 여부, AC 어댑터 및 DC 커플러 사용시 절전 모드 설정 지원, 기타 동영상 촬영 중 드물게 AF 프레임 등 표시 점멸 현상 개선, 사진 및 동영상 재생시 프리징 현상 개선, 전체 화면에서 핀 포인트 AF 사용시 지정된 AF 위치가 어긋나는 현상을 개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