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PU는 '터보 부스트' 이름으로 세 가지 종류의 자동 오버클럭 기능이 더해졌는데, 이번 11세대 로켓 레이크에서는 코어 i9-11900K/ KF 한정으로 새로운 자동 오버클럭 기술이 추가되었다는 정보가 나왔다.
어댑티브 부스트(Adaptive Boost)로 알려진 신규 기술은 강화된 전력 공급과 쿨링 솔루션이 더해질 경우 멀티 코어에 대응해 발동하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기존 터보 부스트 기술과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터보 부스트 2.0으로 일반적인 싱글 코어와 멀티 코어 부스트 클럭을 제어하며, 터보 부스트 3.0은 오버클럭 잠재력이 뛰어난 특정 코어를 지정해 싱글/ 듀얼 코어에서의 부스트 클럭을 높여주고, 전력과 쿨링 상태를 감안해 더 높은 클럭을 발휘하게 해주는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 기술을 도입했다.
이번 어댑티브 부스트 기술도 소개 내용을 감안하면 기술적으로는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와 큰 차이가 없지만 다수의 코어에 적용되는 차이가 있고,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 기술은 최대 70℃ 이하에서, 어댑티브 부스트 기술은 100℃ 이하에서 발동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