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 (Galaxy Z Fold 3)'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줄어들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Sammobile은 삼성 갤럭시 Z 폴드3에 대한 새로운 업계 예상을 입수했으며 기존 모델 갤럭시 Z 폴드2에 비해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를 상당히 축소할 거라고 전했다.
지난 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2는 내부에 7.2인치 메인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외부로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는데, 새로운 갤럭시 Z 폴드3는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가 5.4인치로 줄어들 거라는 내용이다.
이는 1세대 갤럭시 폴드의 커버 디스플레이(4.6인치)보다는 큰 것이지만 6.2인치였던 폴드2보다 작아진게 분명하며, 며칠 전 샤오미가 발표한 갤럭시 Z 폴드 스타일의 폴더블 스마트폰 Mi MIX FOLD의 외부 디스플레이(6.52인치)에도 미치지 못한다.
다만 화면 크기는 줄었어도 21:9 화면비율 및 2260x816 해상도 등의 다른 디스플레이 스펙은 갤럭시 Z 폴드2와 같을 거라고 한다. 또한 전면 디스플레이 재생률이 120Hz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작아진 화면에 대한 보완이 될 거라고 전했다.
커버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Z 폴드2보다 더 크게 만든 Mi MIX FOLD와 달리 오히려 더 크기를 줄인 삼성전자의 움직임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플래그십 모델로 삼으려는 샤오미와 어느덧 3세대로 넘어오면서 이제는 본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판매량을 올리려는 서로 다른 시각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