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마이북 라이브 시리즈의 취약점으로 인한 데이터 삭제 피해자에 대한 구제책이 발동한다.
6월 말 사태가 확인되고, 원인이 자체 취약점으로 밝혀짐에 따라 WD는 피해자에 대한 무료 데이터 복구와 보상 교환 방침을 내놨는데, 마침내 홈페이지에서 피해자들에 대한 데이터 복구 및 보상 판매 신청을 받기 시작한 것.
이에 따르면 취약점으로 인해 7월 1일 이전 데이터 손실을 겪은 경우에 한해 2021년 7월 31일까지 데이터 복구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모든 데이터 복구가 그렇듯 완벽한 데이터 복구는 보장할 수 없다는 입장도 알렸다.
WD 지원 팀과 상담을 통해 진행되는 데이터 복구 과정에서 반환된 마이북 라이브와 내장 드라이브는 반환되지 않는데, 이미 2015년 지원이 끊긴 만큼 같은 사태 재발 방지 목적으로 해석되며, 복구 데이터 수령까지는 2주에서 6주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알렸다.
한편, 마이북 라이브 사용자들은 마이북 클라우드 제품군으로의 보상 판매 옵션을 제안받게 되는데,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리테일 가격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 있다면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알렸다.
마이북 라이브 시리즈의 취약점에 대한 데이터 복구 신청 및 보상 판매 관련 내용은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