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Zen4 CPU와 RDNA3 VGA의 2022년 출시 계획 순항중

2021-07-29 10:21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AMD의 Zen4 라이젠 '라파엘과' RDNA3 아키텍처 GPU의 2022년 출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videocardz에 따르면 관련 내용은 2021년 2분기 투자자 회의서 AMD의 리사 수 CEO가 직접 언급한 것으로, 라파엘은 2022년 하반기 출시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 관련 추가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Zen4 CPU는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라파엘(Raphael)과 서버 CPU인 에픽 제노아(Genoa), APU 피닉스(Phoenix)가 준비 중이며, 라파엘과 피닉스는 지금까지 Vega 아키텍처 iGPU 대신 RDNA2 아키텍처의 iGPU가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MD는 올해 부품 부족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올해 부품 부족 관련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 중인 그래픽 카드들의 가격은 상당 기간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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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렛츠고 / 21-07-29 21:39/ 신고

뭐 계획대로 되고 있다니 반갑긴 한데 정작 소비자들에게 물량이 풀리는 시점이 자꾸 늦어지면 짜증나겠죠. 페이퍼런칭, 고스트런칭 이런 말들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뭐 반도체 부족 현상이 전세계적 현상이니 이해한다치지만. 르누아르 멀티쓰레드 모델이 해가 넘어가서 루시엔으로 리브랜딩 되어 팔리고, 자꾸 밀릴 듯... 7나노 이하 미세공정 쓰는 데는 대충 정해져있지 않나요? 애플, 삼성, 퀄컴, AMD. 인텔이야 자체 팹이 있으니 논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