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달부터 모든 LG 그램 노트북에 윈도우11 탑재

2021-10-07 13:2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LG전자가 이달부터 모든 LG 그램 노트북에 윈도우 11 (Windows 11)을 탑재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일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을 공식 출시함에 따라 LG전자는 이달부터 모든 LG 그램(gram) 노트북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이자 6년 만에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인 윈도우 11이 함께 제공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각적 언어를 통해 윈도우 11은 향상된 가상 데스크톱 지원, 작업 표시줄에서 직접 위젯에 액세스 하는 기능, PC 게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Xbox 기능, 스냅 레이아웃 및 스냅 그룹을 통한 손쉬운 멀티태스킹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우 11 지원 및 인텔 이보(Intel Evo) 플랫폼 검증을 받은 2021 그램 노트북은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16:10 화면비율 디스플레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탁월한 배터리 수명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윈도우 11과 호환되는 기존 LG 그램 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낙척서생 / 21-10-07 15:02/ 신고

기대되네요

암드렛츠고 / 21-10-07 16:02/ 신고

LG야. 라이젠 넣은 노트북도 좀 출시해 줘라. 르누아르가 최신이더라. 세잔&루시엔은 건너뛰려고 작정했냐? 그렇게 작정했으면 내년에 나올 렘브란트 노트북만큼은 좀 빨리 내놓던지 해라. 그램에 라이젠 넣어달라고는 안할께. 괜히 비싸지기만 할테니...

newstar

/ 21-10-07 21:55/ 신고

각종 버그에 안정성도 떨어지는만큼 급할거 없으니 최소 한달은 있다가 설치하면 좋을듯.

JohnDoe / 21-10-09 15:02/ 신고

11 설치가 가능한 노트북이 있었으면 T T

럭키싱글 / 21-10-11 16:07/ 신고

윈도우11이 본격적으로 보급화 되는군요. 아직 장치 드라이버 지원이 미비해서 저는 바로 윈도우10으로 롤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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