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헤드폰 11월 판매량 141% 증가

2021-12-03 09:53
편집부 press@bodnara.co.kr

올 12월,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빠르게 찾아온 가운데, 올해도 추운 겨울철 헤드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소니코리아의 올해 11월 무선 헤드폰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1% 성장을 기록했다.

귀 전체를 덮어주어 추운 야외에서도 따뜻하게 몰입이 가능해 여름보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 판매량이 증가하는 헤드폰의 특성에 따라, 2021년 11월 소니 무선 헤드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1% 증가했다. 특히, 소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11월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약 183% 성장하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다가오며 헤드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소니의 무선 헤드폰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는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8년 연속 1위 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에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Bluetooth Audio System on Chip)이 새롭게 탑재되었으며,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높은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

헤드폰 안팎에 설치되어 있는 듀얼 노이즈 센서가 반복되는 저음역대 소음은 물론 중고역대의 소음까지 초당 700회 이상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분석해 다양한 일상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완벽한 몰입을 선사하며, 벗지 않는 헤드폰이란 WH-1000XM4의 별칭처럼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 Speak-to-Chat 기능이 겨울철 외부 활동을 자유롭게 해준다. 여기에 전작보다 넓어진 이어패드와 헤드밴드의 개선으로 겨울철 외부에서 장기간 사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연말과 다가올 새해를 맞아 올겨울 몰입의 즐거움을 선물하도록 지난 11월 25일(목)부터 2022년 1월 16일(일)까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를 대상으로 소니스토어 한정 겨울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과 함께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교환권을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올겨울 몰입의 즐거움을 선물할 WH-1000XM4 및 WF-1000XM4 제품 대상 소니스토어 한정 겨울 선물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