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연초부터 메인스트림급 그래픽 카드 시장을 둘러싼 AMD와 엔비디아의 또 다른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AMD의 라데온 RX 6500 XT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50이 1월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 라데온 RX 6500 XT의 구체적인 출시일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포스 RTX 3050의 출시일로 알려진 1월 27일보다 빠른 1월 중순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
그 이후 AMD에서는 3월 중 라데온 RX 6400도 내놓을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중 AMD 라데온 RX 6500 XT와 라데온 RX 6400의 VRAM은 4GB로 알려졌는데, 대표적인 VGA 채굴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의 DAG 파일 크기가 그 이상이라 채굴 메리트가 떨어져 속칭 '납치' 당하는 경우는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에 반해 지포스 RTX 3050의 VRAM은 8GB로 알려져, 그대로 나올 경우 상위 모델들과 같이 가상화폐 채굴용으로 '납치'당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는 여전하다. 한편, 엔비디아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RTX 3050 Ti와 RTX 3050을 출시 중이지만 이번에는 RTX 3050 소식만 데스크탑용 출시 전해져, RTX 3050 Ti의 데스크탑 버전 출시는 언제쯤 이뤄질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