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서 제조사들에 지포스 RTX 3090 Ti의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엔비디아는 CES 2022서 지포스 RTX3090 Ti의 파운더스 에디션 실물을 소개하며 자세한 정보를 이달 말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발표와 동시에 제품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tweaktown이 전한 바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파트너사들에 지포스 RTX 3090 Ti 생산을 멈추도록 지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제조사들에 제품 생산 중단을 지시한 구체적인 원인까지는 확인된 않았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 출시 당시 하이엔드 모델은 전력 사양이 높아 파워서플라이 호환 이슈가 발생했던 점을 감안하면 그 연장선일 가능성을 추측해볼 수 있다. RTX 3090 Ti는 지포스 RTX 3090의 TDP 350W보다 100W 높은 TDP 450W 스펙으로 알려졌는데, 후자가 정격 750W PSU를 권장하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850W, 최대 1000W 정격 출력의 PSU가 권장사양으로 제시되리라 추정된다.
한편, 관련 소식을 전한 videocardz측에 따르면 이번 RTX 3090 Ti 생산 중단 지시는 바이오스와 하드웨어 양쪽 모두에서 문제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는데, 역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에 지포스 RTX 3090 Ti의 생산이 언제쯤 다시 이뤄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