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와 키오시아의 낸드 플래시 생산 공장의 오염 문제 발생과 관련해, 2분기 관련 제품의 가격이 최대 10%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트랜드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2분기 낸드 플래시 가격이 최대 10%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번 WD와 키오시아의 낸드 플래시 생산 공장 오염 사건 이후 2분기 가격이 최대 10% 가까이 인상될 것으로 예측을 조정했다.
지난 2021년 3분기 기준 WD와 키오시아의 낸드 플래시 시장 점유율은 32.5%로, 이번 사태로 인해 최소 6.5엑사바이트에 달하는 생산량 차질이 예상 중이며, 이는 해당 기업의 2022년 1분기 생산량의 약 13%, 연간 생산량의 3%에 달하는 양이다.
WD와 키오시아는 합작 벤처 형식을 통해 낸드 플래시 생산 공장을 공동 운영 중으로, 이번에 발표된 피해 규모는 WD의 발표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키오시아측 피해규모와 향후 공장 재가동 과정에서의 추가 피해액등을 감안하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