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 코두리를 포함해 다수의 AMD 그래픽 부서 인력을 스카우트해온 인텔이, 최근에 또 다른 인력을 스카웃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롭게 인텔 진영에 합류한 AMD 그래픽 파트 직원은 수석 라데온 GPU 설계자인 Rohit Verma로, 그는 2013년부터 AMD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해 왔으며, 외장 GPU의 수석 SoC 개발, 세미 커스텀 사업부의 수석 SoC 개발자 등을 역임했다.
Rohit Verma는 AMD 재직 동안 CPU와 GPU, 패브릭, 전력 관리, 보안, 데스크탑 및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와 CPU, GPU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그 이전에는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인텔에서 수석 SoC 아키텍트로 근무해왔다. 이번에 다시 인텔로 복귀하며 수석 프로젝트 아키텍트로 임명되었다.
Rohit Verma의 인텔 복귀는 팻 겔싱어 CEO의 2022년 인용문인 '떠난 인재들의 복귀(The brain drain, well that’s changed. We now have brains coming back.)'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으로 볼 수 있는데, 인텔을 위기로 몰아넣었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 시절 유출된 인재들의 복귀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