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전문 기업 코아코리아가 가성비 스마트워치 LANE에 이어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밴드 티니(TIN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티니(TINI)는 스마트워치의 건강 관리 기능을 갖추면서 가격 부담은 낮춘 스마트밴드이다. 걷기, 달리기, 요가 등 8가지 다양한 운동모드로 기록을 측정하고, 한 번의 터치로 심박수와 산소포화도를 체크할 수 있다. 밴드에서 측정된 운동기록이나 걸음수 등의 데이터는 전용 어플에 동기화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베젤을 최소화하여 전체적인 크기는 작지만 화면은 전혀 작게 느껴지지 않는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2가지로 출시되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돼 활동적인 초등학생부터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대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어플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을 워치페이스에 커스텀 할 수도 있다. 시중의 18mm 스트랩과도 호환이 돼 아웃핏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스트랩과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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