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에 적용한 One UI 4.1을 주요 단말기에 확대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최대한 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이 최신 모바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갤럭시 S22 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One UI 4.1을 3월 15일부터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S21 시리즈,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탭 S7 FE 등에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 S20 시리즈, 갤럭시 Z 폴드,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S10 시리즈,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탭 S 시리즈 등 대상 단말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One UI 4.1에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글 듀오(Google Duo)'를 활용한 협업을 개선했으며, 갤럭시 S21 울트라 사용자에게는 프로급 사진을 찍을 수 있는 'Expert RAW' 앱이 제공된다.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았던 사진 속 장애물을 인공지능으로 손쉽게 제거하는 'AI 지우개' 기능도 쓸 수 있고, 사진과 영상 파일을 여러 사람에게 한 번에 전송하는 '퀵 쉐어(Quick Share)' 기능도 지원된다.
그 밖에 그래머리(Grammarly)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오타 감지 이상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 키보드로 타이핑 시 자동으로 전문가급 교정을 받거나 고급 수준의 제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근 갤럭시 S22 시리즈의 GOS 성능 제한 이슈로 적용된 게임 실행 시 CPU/GPU 초기 성능 제한 해제, '게임 퍼포먼스 관리 모드' 기능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IT 기기 성능을 측정하는 유명 벤치마크 앱인 긱벤치(GeekBench)에서 삼성전자의 GOS 사용을 부정행위로 간주해 이미 갤럭시 S22 시리즈와 S21, S20, S10 시리즈, 그리고 갤럭시 탭 S8 시리즈를 벤치마크에서 퇴출시킨 상황에서 이번 One UI 4.1 업데이트가 나머지 갤럭시 기기의 긱벤치 퇴출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