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노트북용 아크 그래픽 카드 출시를 발표했지만, 실제 탑재 제품의 판매는 2분기 말쯤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되는 언급이 나왔다.
인텔은 지난 3월 말 노트북용을 시작으로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 복귀를 선언했고, 삼성 갤럭시 북2 프로를 시작으로 관련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실제 시장에서는 아크 GPU가 탑재된 제품의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며, 이와 관련해 인텔 지원 트위터 계정은 구매 여부를 묻는 질문에 2분기 말까지는 아크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노트북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 답해, 제품 출시 상황이 원활하지 못함을 인정했다.
관련 소식을 전한 videocardz에 따르면 아크 GPU 탑재 에이서 스위프트 X 모델의 배송일은 5월 25일에서 6월 13일로 연기되었고, 삼성 갤럭시 북2 프로를 구매한 사용자도 실 제품에 아크 그래픽 카드가 빠져 있어 반품하겠다고 삼성의 미국 커뮤니티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인텔 아크 그래픽 GPU는 TSMC 6nm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충분한 라인을 확보하지 못했거나 수율 문제일 가능성, 혹은 초기 제품인 만큼 완성도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다. 특히 인텔은 내장 그래픽 코어 시절에도 드라이버 완성에도 대해 좋은 평은 듣지 못했는데, 아크 그래픽 출시 연기 루머 당시 그 이유로 드라이버 완성도가 이유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1분기 출시를 예고한 상황에서 그 마지막날 출시를 발표한 모바일 아크 제품의 실질적인 출시가 2분기 말로 연기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2분기 출시가 예고된 데스크탑용 아크도 실제 시장에 풀리는 시기도 연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모바일 버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