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 레이크를 통해 CPU 점유율을 회복 중인 인텔이, 캐스케이드 레이크 이후 오랫만의 HDET(하이엔드 데스크탑) CPU 세대 교체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모니터링 및 벤치마크 유틸리티인 AIDA64의 최신 업데이트 변경점에 엘더 레이크-X 예비 지원이 포함된 것.
인텔의 바로 전 HDET CPU인 캐스케이드 레이크-X는 그 이전 세대 대비 약 절반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 인하기 단행되었지만, 경쟁사인 AMD의 HDET는 물론 라이젠 9 3950X에게도 가성비로 위협받았다.
HDET의 세대 교체는 메인스트림보다 느린 편이지만, 캐스케이드 레이크-X 이후 약 3년간 신규 모델이 나오지 않아 해당 라인업에서 AMD의 독주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AIDA64에서 엘데 레이크-X의 예비 지원이 업데이트 되면서 조만간 HDET 세대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추정된다.
코드 네임에서 보듯 엘더 레이크-X는 P-코어 골든 코브와 E-코어 그레이스몬트 아키텍처 조합, 인텔 7 공정 제조로 추정되며, 이전의 캐스케이드 레이크-X가 최대 18코어였던데 반해 더 많은 코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AMD의 스레드리퍼 시리즈가 최대 64코어를 제공하는 것과 비교해, 엘더 레이크-X는 어느 정도의 코어를 제공할지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