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일본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a6400의 주문 접수를 재개했다.
소니는 지난 해 12월 23일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인한 부품 조달 차질을 이유로 a6400을 비롯한 일부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샷건 마이크 등의 주문 접수를 중단한 바 있다. 이 가운데 a7 II와 a6100의 경우 향후 부품 공급 전망이 없다는 이유로 아예 생산 종료를 선언하기도 했다.
a6400은 27일부터 일본 내 소니 대리점 및 소니 스토어에서의 고객 주문 접수를 재개했으나, 같은 시기에 주문 접수를 중단했던 제품들은 여전히 판매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일본에서 5월 27일 현재 주문 접수 정지 상태인 제품들은 전문가용 캠코더 PXW-Z190, ILME-FX6, PXW-Z150, PXW-Z90 및 멀티 배터리 어댑터 키트 NPA-MQZ1K이며,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는 블로그캠 ZV-E10 시리즈와 a6600 시리즈, 그리고 a7C 시리즈와 샷건 마이크 ECM-B1M 등이 포함된다.
한편, 일본 내 a6400 판매 재개로 국내 시장에서도 그 동안 물량 공급이 없어 가격이 올라갔던 a6400 판매가 정상화 될 것인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