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RTX 30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지포스 RTX 40의 전력 사양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전력 사양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보가 나왔다.
엔비디아쪽의 정보 유출로 잘 알려진 트위터 계정(kopite7kimi)에 따르면, 지포스 RTX 4080의 TGP는 기존 420W서 320W로, RTX 4070의 TGP는 300W서 285W로 하향 조정될 전망으로, 해당 수치는 RTX 4080의 경우 RTX 3080과 동일하지만, RTX 4070은 여전히 RTX 3070의 220W 보다는 높은 수치다.
루머단계이므로 확신하긴 어렵지만, 사실이라면 하이엔드급의 전력이 전세대 플래그십에 달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지면서 게이머들의 불만과 각종 조롱섞인 밈의 유행하고, 이에 따른 이미지 추락, RTX 30 시리즈의 재고 상황 등 여러 요인을 감안해 전력 사양을 조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지, 이번에 전력 조정 루머가 나온 것은 2종에 불과한 만큼 플래그십 모델인 RTX 4090은 여전히 TGP 450W 스펙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플래그십 모델은 성능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만큼 해당 스펙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과열되었던 가상화폐 시장이 진정되면서 재고 문제로 지포스 RTX 40 시리즈는 우선 플래그십 모델인 RTX 4090만 올해 출시되고, 그 하위 모델들은 2023년으로 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