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시 2주전, 홍콩서 지포스 RTX 4090 이미 판매 중

2022-09-27 10:5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엔비디아가 발표한 지포스 RTX 4090 출시일을 약 2주 앞두고, 홍콩에서 이미 제품 판매가 시작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videocardz에 따르면 홍콩에서 이미 기가바이트의 지포스 RTX 4090 게이밍 OC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일부 미디어 대상으로 파운더스 에디션을 포함한 테스트용 샘플 제공이 진행 중이다.

제품이 시장에 풀리는 것과는 별개로, 리뷰어에게조차 드라이버가 제공되지 않아 지포스 RTX 4090의 실제 성능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해당매체에 따르면 리뷰어에게는 이번 주말 경 드라이버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홍콩에서 판매가 이뤄진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4090은 4개의 8핀 커넥터를 1개의 16핀 커넥터로 전환해주는 어댑터가 번들되며, 총 4개의 출력 포트, 무게를 지탱해 줄 지지대가 번들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엔비디아가 공개한 지포스 RTX 4090의 공식 출시일은 10월 12일이며, 일반 소비자 대상 드라이버 공개도 같은 날 이뤄질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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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아이잉

/ 22-09-27 20:30/ 신고

아예 지지대가 동봉되는군요.

newstar

/ 22-09-27 20:44/ 신고

8핀이 4개나 들어가면 왠만한 파워는 설치도 못하겠군요.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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