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IF(USB Implementers Forum)가 지난 9월 초 예고한 최대 120Gbps 대역폭의 USB4 버전 2.0을 공식 발표했다.
USB4 v2.0 사양은 USB Type-C 케이블 및 커넥터를 통해 USB 80Gbps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주요 업데이트로, 전 세대 대비 최대 총대역폭을 두 배로 늘려 디스플레이, 스토리지, USB 기반 허브 및 도크의 성능을 향상 시키고, USB C타입 및 USB PD(USB Power Delivery) 사양도 더 높은 수준의 데이터 성능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된 USB4 v2.0은 기존 40Gbps USB C타입 패시브 케이블 및 새로 정의된 80Gbps USB C타입 엑티브 케이블을 통해 PAM3 신호 인코딩을 기반으로 새로운 물리 계층 아키텍처를 활용해 최대 80Gbps 작동 속도 구현했다.
USB4 기반 디스플레이 구동과 같은 일부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USB C타입 신호 인터페이스를 비대칭으로 구성해 한 방향으로 최대 120Gbps의 속도를 구현하는 동시에 다른 방향에서는 40Gbps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가용 대역폭 증가를 위한 데이터 및 디스플레이 프로토콜 업데이트와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2.1 지원, USB 데이터 아키텍처 업데이트를 통해 고급 슈퍼스피드(Enhanced SuperSpeed) USB 데이터 터널링 속도 20Gbps 돌파, PCI Express 4 지원 업데이트, USB의 모든 이전 버전과의 하위 호환성 제공등이 특징이다.
‘USB 개발자의 날 2022’에는 USB4, USB C타입, USB PD 사양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다루는 자세한 기술 교육도 진행한다. 아래 일정으로 진행될 두 행사의 참가 등록은 USB-IF 웹사이트(www.usb.org)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