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기준), TF 인터네셔널 시큐리티의 애널리스트 밍치 궈(Ming-Chi Kuo)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 있는 폭스콘의 아이폰 공장 문제로 인해 애플이 4분기 동안 1,500만~2,000만 대의 아이폰 14 프로의 공급이 부족할 것이다.
애플의 최대 공급 공장인 중국 정저우의 폭스콘 공장은 코로나19 제한과 지연되는 보너스 지급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시위가 발생하였으며, 밍치 궈는 이에 따른 생산 둔화로 4분기 아이폰 14 프로 출하량이 약 20%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밍치 궈에 따르면 폭스콘의 정저우 아이폰 공장의 평균 가동률은 11월 약 20%에 불과하였고, 12월에도 30~40%까지만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역사적으로 4분기는 연말 시즌이기에 애플의 매출량을 상단부분 차지하는데, 이러한 공급 부족은 애플에게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폭스콘 정저우 공장의 공급량 문제로 인해 애플은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등 다방면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