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저렴한 게임 패스 구독 서비스를 계획 중인 정황이 포착되어다.
윈도우 센트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집행한 것으로 보이는 광고 포함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 관련된 설문조사가 확인되었다. 해당 구독제는 출시 6개월이 지난 퍼스트 파티 타이틀이 포함되며, 실행전 광고와 게임 패턴을 분석해 추가적인 광고 노출이 이뤄질 수 있다. 설문 조사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저가형 구독제는 월 9.99달러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위한 라이브 골드, 무료 게임 제공도 고려 중이고, 가격은 월 3유로를 계획 중으로 보인다.
저가형 구독제 런칭은 광고 수익이 더 고가의 구독제를 대신할 만큼의 수익을 제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넷플릭스가 포화상태에 이른 OTT 시장 수익을 위해 광고 요금제를 런칭한데서 보듯, MS의 광고형 저가 구독제도 가능성 자체는 충분해 보인다.
한편, MS는 최근 게임 내 개인화 광고 표시 기능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는데, 이에 따르면 게이머의 플레이 패턴을 파악해 중간에 광고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는 한때 팔콤의 이스와 영웅전설 시리즈를 유통한 아루온 게임즈가 광고를 보는 대신 게임을 무료 플레이할 수 있는 프로그(FROG, Free Revolutionary Online Game)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