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타일형 구조의 메테오 레이크 출시를 앞두고, 클라이언트 컴퓨팅 브랜드 관련 주요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CPU의 '코어 i' 시리즈 브랜드는 'i'가 빠진 '코어(Core)' 프로세서와 '코어 울트라(Core Ultra)' 프로세서 두 가지로 브랜딩된다.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프리미엄 프로세서 브랜드로, '코어' 프로세서는 메인스트림 클라이언트 제품용으로 이어가며,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9/ 7/ 5 등급을, '코어' 프로세서는 7/ 5/ 3 등급으로 세부적으로 구분된다.
모델넘버는 10세대 코어 i 시리즈 이후 다섯 자리로 늘어났지만, 메테오 레이크부터는 가장 앞에 세대를 구분하는 숫자를 제외하면서 모델명에 다시 간소화된다. 정확한 규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과 뒤를 구분해 '##xx' 방식으로 명명된다.
인텔은 CPU 브랜딩 외에도 모바일 플랫폼의 인텔 이보(Evo) 인증 제품을 위한 인텔 이보(Evo) 에디션 플랫폼 브랜드 확장, 커머셜 시스템용 인텔 v프로 엔터프라이즈 및 인텔 v프로 에센셜 제품 레이블 도입도 발표했다.
한편, 인텔은 메테오 레이크부터 변경된 브랜딩 정책 도입과 관련해 인텔의 클라이언트 로드맵은 혁신과 기술 리더십에 우선순위를 두고 전력 효율성과 확장 가능한 AI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러한 인텔의 제품 전략 더 잘 부합하기 위해 PC 구매자가 인텔의 최신 기술 탑재된 제품과 메인스트림 제품을 쉽게 구별하도록 지원하는 브랜딩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메테오 레이크는 새로운 인텔 4 공정 노드 기반으로 제조되는 최초의 클라이언트 프로세서이자 포베로스 첨단 3D 패키징 기술로 구현된 최초의 클라이언트 칩렛(chiplet) 디자인 모델로, 인텔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최초로 전용 AI 엔진인 인텔 AI 부스트(Intel AI Boost)가 탑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