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이 2023 회계년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퀄컴은 1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9월 24일자로 마감된 2023 회계년도 4분기 실적으로 86억 3,100만 달러의 매출과 14억 98.900만 달러의 순이익(주당 순이익 1.32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순이익은 48% 하락한 것으로 4분기 실적을 포함한 퀄컴의 2023 회계년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358억 2천만 달러, 순이익은 44%가 줄어든 72억 3,200만 달러로 나타났다.
퀄컴은 3분기 하이라이트로 애플에게 스냅드래곤 5G 모뎀-RF 시스템을 2026년까지 3년 동안 더 공급하기로 계약한 것과 최신 스냅드래곤 8 Gen3 모바일 플랫폼 공개, 그리고 자동차 시장에서 스냅드래곤 다지털 콕핏에 대한 협력 업체가 늘어나면서 5억 3,500만 달러로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것을 꼽았다.
또한 스냅드래곤 AR 및 VR 플랫폼 확장과 더불어 퀄컴 자체 설계 Oryon CPU가 탑재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발표, Wi-Fi 7 솔루션 등 차세대 기술 및 디자인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한편, 퀄컴은 2024 회계년도 1분기 예상 실적으로 91~9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