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최신 게임이 가는데 CPU가 빠질 수 없지,기술 발표를 곁들인 AMD

2023-11-17 15:08
김민성 기자 kimmins@bodnara.co.kr

국내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 2023이 막을 올렸다. 지스타에는 게임 업체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업체 역시 참여하는데, 이번 지스타 2023에도 다양한 하드웨어 업체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제 2전시장에 위치한 AMD 부스는 벤큐와 레노버, 삼성 디스플레이, 마이크로소프트, ASUS의 지원을 받아 부스를 꾸렸다.

부스는 크게 18세 이상 게임존과 레노버 존, 그리고 게이밍존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레노버존에서는 레노버 리전 고와 레노버 글라스를 통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레노버 고는 AMD 라이젠 21 익스트림과 AMD RDNA 그래픽이 탑재되었다.

18세 이상 게임존에서는 P의 거짓과 스타필드, 포스포큰, 바이오하자드 RE:4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PC는 전부 AMD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중간중간 AMD의 기술 발표도 이어졌다. 갈수록 고사양이 되는 게임의 특성상 최적화는 필수적이다. AMD는 다양한 게임에 다양한 기술을 통해 최적화를 진행 중이다.

이번 지스타 2023에서 AMD는 검은사막, 인조이, 워헤븐, 스트릿 파이터 6, 파티 애니멀과 파트너십을 맺어 신작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을 AMD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다.

그밖에도 경품 행사 또한 진행된다. 게임패드 P의 거짓 에디션이나, AMD 라이젠9 7900X3D, 그리고 손흥민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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