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거의 끝자락에 달했다.
12월임에도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정신없는 날씨만큼, 올 한해 IT 시장도 좋았던 일과 안 좋은은 일들이 정신없이 몰아쳤다. 좋게 말하면 기업간 치열한 경쟁, 나쁘게 말하면 소비자의 선택 장애 심화 현상을 유발했다는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그래도 한 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뒤돌아보면, IT 시장을 움직인 핵심 원동력인 AI가 아니었다 싶다. 더 빠른 CPU와 그래픽 카드, 더 많은 메모리와 SSD, 특히 AI와 관련해 가장 주목받은 엔비디아는 뜨겁다 못해 불타는 감자가 되어버렸다.
당연히 AI 외에도 크고 작은 동력이 IT 시장을 움직여 왔는데, 그 중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끌어낸 것들은 무엇이 있었을까?
보드나라의 연말 행사인 베스트 어워드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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