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의 지원 종료일이 확정되면서, 이후 약 2억 4천만여대의 PC가 폐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MS는 2025년 10월 14일자로 윈도우 10에 대한 지원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상태로, 이후 Canalys Reseach는 해당 정책의 영향으로 약 2억 4천만여대의 PC가 폐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상위 버전인 윈도우 11은 보안 정책이 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대표적으로 필수 요소로 TPM이 요구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일부 CPU의 경우 펌웨어 TPM으로 대응이 가능하지만, 윈도우 11 22H2/ 23H2 기준 데스크탑 플랫폼에서는 AMD 라이젠 2000 시리즈, 인텔은 코어 8000 시리즈 이상 CPU가 요구된다.
따라서 해당 CPU 미만 세대의 시스템은 공식적으로는 최신 시스템으로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만큼 새로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상당수의 PC가 폐기될 운명을 피할 수 없다.
MS는 공식 지원 종료 이후에도 기업 대상으로 일부 구독제를 통해 추가로 3년간 비공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지만 말 그대로 구독제인 만큼, 2025년 10월 14일 이후 새로운 취약점에는 그대로 노출될 위험이 있는 만큼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한편, Canalys Research에서 전망한 폐기 물량 2억 4천만여대의 PC는 자동차 32만여대에 달하는 4억 8천만 킬로그램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윈도우 11 22H2/ 23H2 기준 AMD와 인텔 CPU 지원 리스트는 M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