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갤럭시 S25에 더 빠른 스토리지를 탑재할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Sammobile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Weixin에 공개된 삼성반도체의 CFMS2024 키노트 인포그래픽의 UFS 로드맵을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2022년 출시한 UFS(Universal Flash Storage) 4.0에 이어 내년에 UFS 4.0 4-lane CS를 출시한 후 2027년에 UFS 5.0으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UFS 4.0 4-lane 솔루션은 순차 읽기 속도를 높이기 위해 UFS 컨트롤러 2개를 결합한 것으로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기존 UFS 4.0 스토리지 읽기 속도가 약 4GB/s로 제한되던 것을 8GB/s로 2배 가량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2027년에 등장할 UFS 5.0에서는 10GB/s 이상의 읽기 속도를 지원할 것으로 나오고 있다.
삼성반도체는 2025년 이전에 UFS 4.0 4-lane 솔루션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로딩 시간과 기기 내 AI 애플리케이션이 향상될 거라고 한다.
다만 어떤 갤럭시 기기가 UFS 4.0 4-lane을 먼저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는데, Sammobile은 로드맵을 고려할 때 올 여름 출시될 갤럭시 Z 폴드6 및 플립6는 UFS 4.0 4-lane 대량 생산 준비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갤럭시 S24 라인업과 동일한 UFS 4.0 솔루션이 사용할 것으로 추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