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AI 오토프레이밍 기능을 지원하는 PTZ 카메라를 발표했다.
소니 PTZ 오토 프레이밍 카메라(모델명 BRC-AM7)은 기존에 CCTV나 감시용 카메라에서 널리 쓰이는 PTZ(Pan/Tilt/Zoom) 기능을 지원하는 렌즈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몸체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고급 인식 기능으로 인물의 골격이나 머리, 얼굴, 복장 등의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피사체를 자동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에 탑재된 1.0형 4K 대응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인 Exmor RS와 최신 이미지 처리 엔진 BIONZ XR을 조합하여 5K 60p 고해상도 저노이즈 촬영을 지원한다. 이미지 센서 및 엔진은 5K 오버샘플링으로 해상력이 뛰어난 4K 영상을 촬영하는 것 외에도 4K HDR 촬영에 대응하여 밝은 장면에서 어두운 장면까지 선명하게 묘사한다. 4K 60p 뿐만 아니라 4K 24p나 4K 120p와 같은 촬영 포맷도 지원하고 있다.
PTZ 오토프레이밍 기능과 상면 위상차 AF의 연동으로 피사체에 계속 초점을 맞추면서 자동 추적 촬영을 수행하며, 전신 크기부터 클로즈업까지 구도 조정 및 프리셋 등록으로 사용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새롭게 개발된 일체형 렌즈는 광학 20배 줌과 해상력을 간식한 초해상도 디지털 줌으로 4K에서 최대 30배까지 망원 촬영이 가능하며, 전자식 가변 ND 필터를 내장혀 필터의 투과율을 1/4~1/128까지 원활하게 조정할 수 있다.
소형 경량화 제품으로 카메라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서의 촬영에도 대응하며, 영상 출력은 12G-SDI와 HDMI 외에 모니터 출력용으로 3G-SDI에 대응한다. 음성 입력은 XLR 3핀 단자 2채널 및 3.5mm 스테레오 입력을 탑재했다. CFexpress Type-A 및 SDXC 메모리 카드에 대응하는 듀얼 슬롯을 탑재해 카메라 내부에서의 영상 레코딩도 가능하다. 전원 공급은 범용성이 높은 XLR 4핀 단자 외에도 PoE에도 대응한다.
그 밖에 SRT나 RTMP, RTSP, NDI, 광 파이어에 대응하여 IP 네트워크 경우로의 리모트 제작이 가능하고 외부 카메라 제어와 AR/VR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는 free-d 프로토콜에도 대응한다.
소니 영상 제작 시스템과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카메라 사이의 컬러 그레이딩 작업을 용이하게 하는 ITU709나 709tone, S-Cinetone, S-Log3 같은 룩을 탑재하는 것에 더해 GENLOCK 단자나 마스터 셋업 유닛, 리모트 컨트롤 패널 등에도 대응하여 멀티 카메라로 운용이 가능하다. PC와 태블릿 단말에 대응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조작할 수 있다.
PTZ 오토프레이밍 카메라 BRC-AM7은 일본 시장에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40만엔(한화 약 1,248만원, 세금 별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