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GDDR7 메모리 샘플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샘플링을 시작한 GDDR7 메모리는 32Gbps 속도로 현재의 GDDR6 메모리 대비 최대 60% 빠른 1.5TB/s 이상의 대역폭과 함께 50% 이상의 전성비 개선이 특징이며, 새로운 슬립 모드에서는 최대 70% 까지 대기 전력을 아낄 수 있다. 추가로 AI 워크로드에서 처리량을 33% 늘리고, 응답 시간은 20% 개선할 수 있다.
마이크론은 이와 함께 GDDR6 및 GDDR6X 메모리 대비 30% 이상의 게임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GDDR7 메모리 탑재 게이밍 그래픽 카드가 없는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 기준으로 설명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통 플래그십 모델이 우선 출시되는 관례에 비춰볼 때 30% 이상의 게임 성능을 발휘하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는 지포스 RTX 5090 또는 지포스 RTX 5080으로 추정되며, 공개된 성능 차트에 따르면 GDDR6 기반 환경과 비교해 레이 트레이싱 게임 성능이 최대 세 배 차이난다는 자료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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