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GDDR7 메모리 양산 시점은 당초 계획보다 연기된 2025년 1분기로 미뤄질 가능성이 보인다.
이는 컴퓨텍스서 이뤄진 AnandTech과 SK하이닉스 담당자간 질답을 통해 언급된 내용으로, GDDR7 메모리는 현재 지포스 RTX 50 시리즈와 AMD이 차세대 그래픽 카드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 AI 시대 요구되는 전력 효율과 밀도, 성능 향상이 특징으로, 현재 유출 정보에 따르면 RTX 50 시리즈 중 메인스트림급 모델을 제외한 GPU 코어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에서는 컴퓨텍스가 개최된 6월 첫째 주 GDDR7 샘플링 시작 소식을 전했으며, 삼성전자는 샘플링 시점을 밝히지 않았지만 홈페이지에 관련 제품 정보를 공개하며 양산이 머지 않았음을 암시한 상태다.
한편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SK하이닉스 모두 당초 2024년 내에 GDDR7 메모리를 양산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이번 소식이 사실이라면 SK하이닉스의 양산 시점이 경쟁사들보다 늦어져 고성능 메모리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에 어느정도나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