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인텔 모두 AI PC 시대를 천명하고 있지만 모바일 플랫폼을 앞세우고 있어 데스크탑 PC에서는 어떤 전략을 내세울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인텔의 차세대 데스크탑 CPU인 코드네임 애로우 레이크-S의 NPU 스펙 정보가 이야기되기 시작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애로우 레이크에는 랩터 레이크와 달리 NPU가 탑재되면서 AI 가속을 지원하는데, 그 성능은 13TOPS, 메테오 레이크와 동일한 수준이다. CPU는 15TOPS, GPU는 9TOPS로, 이들을 모두 더한 AI 성능은 37TOPS에 불과하다.
이는 MS가 내세운 AI PC인 '코파일럿+ PC'의 요구 사양인 40TOPS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데스크탑 사용자들에게 '코파일럿+ PC' 스펙을 기대하긴 어렵다. '코파일럿+ PC'의 요구 사양은 아직 외장 그래픽 사용을 전재로하지 않은 만큼, '코파일럿+ PC' 사양을 충족하는 데스크탑 CPU는 이후 제품을 기다리거나, MS가 데스크탑 환경을 고려한 별도 사양을 발표하길 기다려야할 것이다.
참고로, AMD의 차세대 데스크탑 CPU인 라이젠 9000 시리즈는 NPU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로, NPU 작업을 고려한 상황에서는 인텔 플랫폼이 유리할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