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이미지 생성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Microsoft Designer)'를 정식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는 AI 기반의 그래픽 디자인 및 이미지 편집 앱으로 사용자가 설명하는 단어를 통해 몇 초 만에 고유한 이미지와 텍스트가 있는 레이아웃을 얻거나 AI의 도움을 받아 사진을 편집하고 개선할 수 있다.
OpenAI의 Dall-E 3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디자이너는 코파일럿(Copilot), 빙(Bing), 엣지(Edge) 등과 같이 자주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앱에 통합되어 언제 어디서나 만드는 작업을 도와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까지 3번에 걸쳐 OpenAI에 130억 달러라는 거금을 투자하면서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 전반에 OpenAI 기술을 사용한 AI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자이너를 윈도우 11의 사진(Photo) 앱에서도 사용하도록 AI 편집 기능을 통합하기로 했으며, 해당 기능이 적용된 최신 업데이트는 윈도우 11 인사이더 채널을 통해 베타 버전의 미리보기를 신청한 사용자들에게 제공된다.
기존에는 별도의 웹 페이지를 로드하는 것에서 이제는 완전히 통합된 디자이너 이미지 편집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으며, 포토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디자이너로 편집(Edit with Designer)'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디자이너에서 사진이 열려 작업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도 사진을 다듬고 재구성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의 무료 버전은 하루에 15개의 부스트를 제공하며 그 이상의 콘텐츠 생성이나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품에서 통합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구독 플랜을 이용해야 한다. 월 20달러인 마이크로소프트 Coplit Pro 구독을 사용할 경우 하루에 100개의 부스트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