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실적 개선을 이뤄낸 넷플릭스를 벤치마킹 하려는가? 애플TV+에도 광고 요금제 도입이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애플은 영국 BARB(Broadcaster's Audience Research Board)와 광고 결과 모니터링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BARB는 애플TV+를 포함해 BBC, ITV, 채널 4, Sky 등 영국 주요 네트워크의 시청 통계를 제공한다.
BARB는 애플TV+의 콘텐츠 시청 시간을 모니털이 중이지만 광고 지표를 정확하게 추적하기 위해서는 추가 기술이 필요하며, 이번 논의는 이와 관련된 것으로 예측 중이다.
한편, 애플은 지난해 시즌패스 보유자를 포함해 메이저 리그 축구 중계와 같은 라이브 스포츠 이벤트에 제한적인 광고 포함을 시도하였고, 3월에는 NBCUniversal의 전 광고 임원이었던 Joseph Cady를 영입했다.
또한 영국 외에도 미국 신용평가기관과도 유사한 논의를 진행하였다는 소식도 전해지는 등, 애플TV+의 광고 요금제 도입이 진지하게 추진 중인 정황이 보이며, 실제 도입될 경우 비용은 어느 수준으로 책정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