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분기 발표와 함께 2024년 말까지 전체 직원의 15%, 약 15,000 명에 대한 정리 해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인원 감축은 2025년까지 100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현재 비용에 비해 수익은 너무 낮은 상황에서 2024년 하반기 재무 재표와 전망을 고려할 때 과감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필요에 의해 내려진 결정이다.
인텔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128억 달러, 영업이익은 16억 1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인원 감축을 발표하며 팻 겔싱어 CEO는 이번 결정이 자신의 커리어 중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며, 앞으로 정직, 투명성, 존중 문화를 우선시 하고, 다음 주에 광범위한 전사적 퇴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원 감축 계획과 함께 체질 개선을 위해 운영 비용 감축, 포트폴리오 단순화, 복잡성 제거, 자본 및 기타 비용 절감, 지속적인 수익성 추구를 위한 배당 중단, IDM 2.0 전략을 유지하며 혁신 엔진을 재구축하기 위한 투자 지속 등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