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출시 예정인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시스템 요구 사양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양은 레이 트레이싱 적용 여부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지만, 각각 최소, 권장, 울트라 세 가지 사양 정보가 제공된다.
레이 트레이싱 옵션이 미적용된 일반 사양과 레이 트레이싱 사양은 모두 동일한 CPU와 메모리를 요구한다. AMD 계열의 최소/ 권장/ 울트라 사양은 라이젠 5 3600/ 라이젠 7 7700/ 라이젠 7 7900X, 인텔 계열에서는 코어 i7-10700K/ 코어 i7-12700K/ 코어 i7-13900K가 제시되었다.
메모리는 최소/ 권장/ 울트라 사양으로 16GB/ 32GB/ 32GB가 제시되어, 현재 16GB 사양인 게이머라면 향후 리뷰 결과를 감안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32GB로 업그레이드를 고민해볼 순간이다.
한편, 일반 사양에서의 그래픽 카드는 최소/ 권장/ 울트라 사양이 RTX 2060 Super|RX 6600|Arc A580/ RTX 3080 Ti| RX 7700 XT|/ RTX 4080| RX 7900 XT, 레이 트레이싱 사양으로는 RTX 4070/ RTX 4080/ RTX 4090이 요구된다.
이번 요구 사양중 눈에 띄는 내용은 기본 사양에서 조차 그래픽 카드의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지원을 명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에 따라 지포스 GTX 10/ GTX 16 시리즈 이하 제품과 라데온 RX 5000 시리즈 이하 제품을 사용 중이라면 정상적인 실행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번에 발표된 각 요구 사양의 성능 목표치는 60프레임인데다, 특히 레이 트레이싱 사양은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생성 옵션을 동시 적용한 환경임을 감안하면 현 세대 최고 급 사양으로도 4K 60프레임 달성이 쉽지 않은 게임이라 판단된다. 게임성과는 무관하게, 인디아나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PC 사양을 시험해 보기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