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데스크탑 PC 시장에서는 인텔의 12세대 코어 CPU인 코드네임 엘더 레이크 부터 DDR5 메모리가 도입된지 4년에 접어드는 현재, 주요 메모리 제조 업체들이 기존 규격인 DDR4와 DDR3 메모리 단종을 준비 중이란 소식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수요 감소로 DDR3 메모리 생산을 중단, 다른 업체들도 생산을 거의 중단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digitimes는 2025년 하반기에 DDR3에 이어 DDR4의 공급도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DDR5로 메모리 시장의 세대 교체가 이뤄진 후 구 세대 제품에 대한 수요와 수익 감소, AI 시대에 다시 주목 받는 HBM 메모리의 수요 증가로 주요 업체들이 이들 제품 생산에 집중하면서, DDR4와 DDR3 시장에서 단계적 철수를 준비 중이라는 것.
글로벌 3대 메모리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DDR4와 DDR3 시장에서 발을 뺄 경우 그 자리는 난야와 윈본드, CXMT와 같은 중소 규모 업체들이 차지, 초기에는 일부 공급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