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미국 내 5,0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애플은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4년 동안 미국에서 5,0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CEO인 팀 쿡(Tim Cook)은 "우리는 미국 혁신의 미래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미래를 위한 5,000억 달러의 공약으로 오랜 미국 투자를 확대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첨단 제조 기금을 2배로 늘리고 텍사스에서 첨단 기술을 구축하는 등 미국 제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고 미국 전역의 사람들 및 회사들과 협력하여 미국 혁신의 놀라운 새로운 장을 쓰는데 도움을 줄 거라고 말했다.
5,000억 달러 규모의 공약에는 50개 주에 걸쳐 수천 개의 공급업체와 애플의 협력, 직접 고용, 애플 인텔리전스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기업 시설, 20개 주에서 진행하는 Apple TV+ 제작이 포함된다.
미국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애플과 파트너는 휴스턴에 새로운 첨단 제조 시설을 열어 사용자가 글을 쓰고, 자신을 표현하고, 일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개인 인텔리전스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하는 서버를 생산할 예정이다.
2026년에 개장할 예정인 서버 제조 기술은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강력한 AI 처리와 AI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 대규모로 배포된 가장 진보된 보안 아키텍처를 결합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Private Cloud Computing)을 기반으로 애플 엔지니어의 수년 간의 R&D를 모아 데이터 센터에 애플 실리콘의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과 성능을 제공한다.
애플은 서버를 놀라울 정도오 에너지 효율적으로 설계하여 이미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되는 애플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수요를 줄였으며, 애플 인텔리전스를 미국 전역의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노스캐롤라이나, 아이오와, 오리건, 애리조나, 네바다에서 데이터 센터 용량을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또한 미국 첨단 제조 기금을 2배로 늘리고 미시간에 아카데미를 만들어 차세대 미국 제조업체를 교육하고 미국에서 연구 개발 투자를 늘려 실리콘 엔지니어링과 같은 최첨단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에 약속한 5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늘어난 기금은 미국 전역에서 첨단 제조와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데 집중된다. 이 기금의 확장에는 애플이 애리조나에 있는 TSMC의 Fab 21 시설에 고급 실리콘을 생산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이 포함된다.
애플은 지난 5년 동안 미국 기반 첨단 R&D 지출을 거의 두 배로 늘렸으며 앞으로도 성장을 가속화할 거라고 밝혔다. 향후 4년 동안 약 2만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그 대부분은 R&D, 실리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AI 및 머신 러닝에 집중한다. 확대된 공약에는 미국 전역의 애플 R&D 허브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포함되는데, 여기에는 커스텀 실리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포함한 분야에 집중하는 미국 전역의 팀이 포함된다.
그 밖에 애플은 기업이 첨단 제조로 전환하는 것을 돕기 위해 디트로이트에 애플 매뉴팩처링 아카데미를 열고 대학 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과 협의하여 AI와 스마트 제조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며, 무료 대면 및 온라인 과정을 제공하며, 근로자에게 프로젝트 관리 및 제조 공정 최적화와 같은 필수 기술을 가르치는 기술 개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